특권학교. 자사고 폐지
- 일반고 전환 이행 촉구 기자회견
…..전교조 포함한 전국교육시민사회단체.20190627.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기자}
특권학교.차별교육 반대! 자사고 페지 ,일반고 전환 이행 촉구 기자회견이 지난 달 2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진행 되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청소년인권운동연대,사립학교개혁과비리추방을위한국민운동본부,서울혁신교육학부모네트워크 등의 단체로 구성된 전국교육시민사회단체는 이날 발표한 ‘자사고를 비롯한 특권학교 폐지가 답이다’ 기자회견에서
1.특권학교.귀족학교 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하라!
1.특권학교.차별교육 반대한다. 자사고를 폐지하라!
1.자사고 폐지 – 일반고 전환 공약,즉시 이행하라!
1.자사고 재지정 평가는 교육감 권한이다. 교육자치 보장하라!
라는 우리의 요구를 발표했다.
이들은 서울교육청을 비롯한 나머지 교육청은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엄격하게 진행해야 한다.
청와대와 정치권은 선을 넘는 개입을 중단하고 부당한 압력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
정치권과 학연에 얽매여 백년지대계인 교육정책에 혼란을 야기하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지 못하다. 정부는 시도교육청에 책임을 떠넘겨서 논란과 갈등을 유발하지 말고, 자사고 존립 근거인 초.중등교육법 시행령{91조3항}조항을 삭제하고 자사고 폐지- 일반고 전환 전환을 즉시 이행행야 한다.
우리는 분리교육 , 차별교육 ,특권교육을 극복하고 통합교육,협력교육,정의로운 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권정오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