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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4월 3일(토) 고척스카이돔 야구팬만나다!
박영선 후보의 청년교통비 5GB 데이터 무료공약에 대해,
오 후보는 청년들은 10만원에 넘어갈 세대가 아니다.
청년들은 자신들을 너무 쉬운 대상으로 보는 것 아니냐 말들한다!
20210403. 고척스카이돔. 금천.
(NEWSinPhoto 뉴스인포토닷컴 편집= 주동식 기자)
ㅡ 후보는 ‘박영선 후보의 청년교통비 정액제, 5GB 데이터 무료 공약을 어떻게 판단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ㅡ 청년들의 연설 내용을 들어보면 지금 민주당과 문정부에 대한 분노가 들끓고 있다.
ㅡ “청년들은 ‘10만원에 넘어갈 세대가 아니다”, ‘우리들을 너무 쉬운 대상으로 보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연설을 하고 있다.
ㅡ 박영선 후보가 이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4월 3일(토) 고척돔을 방문하여 야구팬들을 만난 뒤, 금천구에서 이동유세를 진행했습니다.
금천구 이동유세는 골목골목을 누비며 시민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직접 유세차량에 탑승해 코로나19나 개인적 상황 등으로 집중유세 현장에 나오시지 못한 시민을 직접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본격적인 이동유세에 앞서 오세훈 후보는 ‘박영선 후보의 청년교통비 정액제, 5GB 데이터 무료 공약을 어떻게 판단하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 유세 현장에서 계속 청년여러분들이지지 연설을 해주고 있는데, 그 청년들의 연설 내용을 들어보면 지금 민주당과 문정부에 대한 분노가 들끓고 있다.”며, “청년들은 ‘10만원에 넘어갈 세대가 아니다.’, ‘우리들을 너무 쉬운 대상으로 보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연설을 하고 있다. 박 후보가 이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박 후보의 청년 공약을 평가했습니다.
한편, 4월 2일부터 진행된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에 대해 오 후보는 “시민 여러분들이 어느 후보를 지지하러 나오는지 알 수는 없다.”며, “하지만 최근까지 여론조사 추세를 보면 분명히 현재 문정부의 무능과 실정, 부패를 심판하러 나오는 분들 숫자가 많은 것 아닐까 예측해본다.”며 평가했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금천구 이동유세를 마친 후 곧장 관악구로 이동, 지지 호소 및 투표 참여 등을 호소하며 이동유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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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오세훈 캠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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