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12.3℃
  • 구름조금강릉 10.1℃
  • 구름많음서울 14.5℃
  • 흐림대전 13.8℃
  • 구름많음대구 12.7℃
  • 구름많음울산 14.7℃
  • 흐림광주 15.9℃
  • 구름많음부산 15.4℃
  • 흐림고창 14.4℃
  • 제주 16.4℃
  • 구름많음강화 13.9℃
  • 맑음보은 10.3℃
  • 흐림금산 14.1℃
  • 흐림강진군 15.8℃
  • 구름많음경주시 12.1℃
  • 구름많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정치/사회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오세훈시장 첫 국무회의후]서울시는 이번 주중 새로운 방역 “서울형 거리두기” 골격을 완성할 것!…….다음 주초부터 중대본과 협의에 들어 갈 것!. 20210413.서울시청기자회견장.

지금 일부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마치 서울시가 무언가 강행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보도는 사실 정확한 보도는 아닙니다.
ㅡ 정확하려면 앞으로 중대본과 시행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 긴밀히 논의하고 협의하고 합의된
방법으로 시행한다라고 보도되는 것이 정확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오세훈시장 첫 국무회의후 / 기자회견 1  자가진단키트 ]
서울시는 이번 주중 새로운 방역 
“서울형 거리두기” 골격을 완성할 것!
다음 주초부터 중대본과 협의에 들어 갈 것!.
20210413.서울시청기자회견장.
(NEWSinPhoto뉴스인포토닷컴 글/편집=주동식 기자)
사진제공:서울시








ㅡ 13일 국무회의 첫 참석 후,  14일 언론 평가 오세훈은 매우 합리적인 사람

ㅡ 예고한대로 이번 주중 우리 서울시는 새로운 방역 거리두기 일명 “서울형 거리두기” 라고 
    언론에서 거론해 주신 거리두기 골격을 완성할 것입니다.
ㅡ 그래서 다음 주초부터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과 협의에 들어 갈 것입니다.
ㅡ 중대본과 시행방법 시행시기, 그리고 우리가 시범범사업을 하게 되면 시범사업의 범위 이런 것들을 중대        본과 협의해서 할 예정입니다. 
ㅡ 따라서 지금 일부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마치 서울시가 무언가 강행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보도는 사실 정확한 보도는 아닙니다.
ㅡ 정확하려면 앞으로 중대본과 시행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 긴밀히 논의하고 협의하고 합의된 
    방법으로 시행한다라고 보도되는 것이 정확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ㅡ 마치 식당이나 유흥업소에서 가장 위험한 것처럼 제목들이 뽑히고 있습니다.
    그건 사실이 아니지요
ㅡ 학교의 경우엔 교사선생님들 같은 경우엔 당연히 매일 자가진단키트를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ㅡ 보급이 충분히 되면,  또 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겠지요.
ㅡ 국내 제품이 품질이 좋아서 독일에 수출이 되어서 일상적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ㅡ 따라서 식약처가 문제 삼고 있는 민감도나 정확도의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게 되면 정확도가 올라 갑니다.
ㅡ 복지부 장관과 식약처장님이 의견을 내셔서 기존의 여러분이 예상하는 그런 문제 제기였겠지요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것처럼 현장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
ㅡ 행정을 바람직하게 하려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해서 현재의 과학기술로 대처할 수 있는 것      을 충분히 대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ㅡ 우리나라가 백신접종 속도에세 세계에서 가장 늦은편 아닙니까?
ㅡ 어제 어떤 전문가에 의하면 백신접종 속도가 아프리카의 어떤 나라보다도 느리다.
     이것이 대한민국 백신 접종의 현 주소입니다.
ㅡ 이런 상황하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 의학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       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ㅡ 그 점에 대해서 복지부 장관님과 식약처장님께 국무회의 석상에서 그런 기술적인 면은 자제하겠지만 
ㅡ 앞으로 서울시와 중대본간에 심도있는 협의가 이어지는데 서울시는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       니다.
ㅡ 말미에 대통령께서도 관계부처간에 충분한 협의가 깊이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으 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오세훈시장은 13일 오전 첫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국무회의 마친 후 바로 서울시에서 국무회의 중의 토론내용을 기자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바로 기자님들의 질문 받겠다고 했다. 


기자질문 1
자가진단키트에 대해서  국무회의에서 언급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진단키트 정확도에 대한 지적이 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


오세훈 시장 답변 :
첫번 째로,  전문가들은 민감도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우리들이 흔히 쓰는 정확도라 합니다.
정확도가 지금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PCR 검사에 대해서 떨어진 것도 사실이고 진폭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이것은 최종적인 검사의 결과가 아니라, 보완제입니다 보완 시스템입니다.
일단 그 장소에 입장이 가능한가를 판단하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면 바로 PCR 검사로 연결될 것이기 때문에 미쳐 발견되지 않고 주변에 본인도 모르는 상태에서 바이러스를 전파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것이지요 과학적으로 그렇치 않겠습니까?


아마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게 되면 초기에는 확진자가 당연히 늘어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본인도 느끼지 못하고 무증상으로 넘어가는 사례들도  있기 때문에 그렇게 추측이 됩니다만, 결과적으로는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이 낮아지는 것이지요
바로 그러한 점에 착안했기 때문에 독일이나 영국이나 미국 스위스 오스트리아가 광범위하게 국민들께 보급을 하고 활용을 허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그런 나라들에는 국가에서 무료로 진단키트를 일주일에 두 번씩 물량을 한정해서 보급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그런 나라들이 왜 그렇게 하겠는지 하는 문제에 오늘 국무회의에서 약간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제가 말씀을 드린린 후에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당연히 복지부 장관과 식약처장의 입장 표명이 있었습니다.
지금 기자님이 질문한 부분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방금 말씀드린대로 외국의 사례를 잘 참작해서 장.단점을 잘 판단해달라는 취지의 토론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는 국무회의의 한정된 시간에서 이 주제에 관해서 의학적이고 과학적인 전문적인 장. 단점에 대한 토론은 자제하겠습니다.  중대본에서도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정부에서도 다 파악하고 계실텐데 그 자리(국무회의)에서는 논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서울시와 긴밀하게 어떻게 단점을 보완할 것인지를 논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미 예고해 드린대로 이번 주중 우리 서울시는 새로운 방역 거리두기 일명 “서울형 거리두기” 라고 언론에서 거론해 주신 거리두기 골격을 완성할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 주초부터 중대본과 협의에 들어 갈 것입니다.
중대본과 시행방법 시행시기, 그리고 우리가 시범범사업을 하게 되면 시범사업의 범위 이런 것들을 중대본과 협의해서 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지금 일부 보도되고 있는 것처럼 마치 서울시가 무언가 강행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보도는 사실 정확한 보도는 아닙니다.


정확하려면 앞으로 중대본과 시행 방법과 시기에 대해서 긴밀히 논의하고 협의하고 합의된 방법으로 시행한다라고 보도되는 것이 정확한 내용이 될 것입니다.


오늘 두번 쨰 강조했던 것은?
마치 식당이나 유흥업소에서 가장 위험한 것처럼 제목들이 뽑히고 있습니다.
그건 사실이 아니지요?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는데에도 제한이 있어서 요일을 정해서 정상적이 학습을 못하고 있습니다. 요일을 정해 2-3일 이런식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 이미 일년동안 시행하면서 학력이 매우 저하되어 있고, 학력 격차가 심화되었고 이런 상황이고 게다가 부모님들을 등교하지 않은 자제분들을 돌보느라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외부의 경우엔 학교에서도 그것을 쓰고 있거든요, 학교의 경우엔 교사선생님들 같은 경우엔 당연히 매일 자가진단키트를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보급이 충분히 되면,  또 학생들도 사용할 수 있겠지요. 


국내 제품이 품질이 좋아서 독일에 수출이 되어서 일상적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약처가 문제 삼고 있는 민감도나 정확도의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활용하게 되면 정확도가 올라 갑니다.
한번 실험해 가지고 몇 % 이다, 부정확하게 나왔다는 것으로 판단할 문제는 아니고 보편화되면 그만큼 정확도는 더 올라 갈 수 있다 하는 점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를 들면서 토론을 했습니다.


복지부 장관과 식약처장님이 의견을 내셔서 기존의 여러분이 예상하는 그런 문제 제기였겠지요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 드리는 것처럼 현장에서도 말씀 드렸습니다.


이렇게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고 장점이 있는데 행정을 바람직하게 하려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해서 현재의 과학기술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을 충분히 대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그리고 우리나라가 백신접종 속도에세 세계에서 가장 늦은편 아닙니까?
어제 어떤 전문가에 의하면 백신접종 속도가 아프리카의 어떤 나라보다도 느리다.
이것이 대한민국 백신 접종의 현 주소입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과학기술 의학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요, 그 점에 대해서 복지부 장관님과 식약처장님께 국무회의 석상에서 그런 기술적인 면은 자제하겠지만 앞으로 서울시와 중대본간에 심도있는 협의가 이어지는데 서울시는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말미에 대통령께서도 관계부처간에 충분한 협의가 깊이 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마무리가 됐습니다.


배너

배너
배너

동영상



칼럼

정치/사회

더보기


동성애/차별금지법

더보기

북한인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