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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성남시세입자연대 뿔났다!] 전국에서 가장 노후한 성남 구도심 재개발 구현, 주택 소유자 재산권 보호, 청년 세대 싼값 내 집 마련 길 열어야, 자유로운 연애 결혼 출산 통해 성남시 인구 감소 막아야! ......... 도시는 주택 소유자 세입자 함께 사는 곳!, 무주택 세입자도 주택 소유 희망 있어야 도시도 발전한다!20230919, 성남시세입자연대(대표 전미숙). 성남시수정구청 강당.

ㅡ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는데 사람이 마음 놓고 살수 있는 둥지가 불안한 가운데
ㅡ 세입자 대부분 2-30대인 젊은 세대들은 주택 문제로 고통을 받다
보니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ㅡ “도시는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가 함께 사는 곳입니다”
ㅡ “무주택 세입자도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희망이 있어야 도시가 발전합니다”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성남시세입자연대 뿔났다!] 
전국에서 가장 노후한 성남 구도심 재개발 구현, 
주택 소유자 재산권 보호, 
청년 세대 싼값 내 집 마련 길 열어야, 
자유로운 연애 결혼 출산 통해 성남시 인구 감소 막아야!
......... 도시는 주택 소유자 세입자 함께 사는 곳!, 
무주택 세입자도 주택 소유 희망 있어야 도시도 발전한다!
20230919, 성남시세입자연대(대표 전미숙). 성남시수정구청 강당.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시민운동가)





ㅡ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는데 사람이 마음 놓고 살수 있는 둥지가 불안한 가운데 
ㅡ 세입자 대부분 2-30대인 젊은 세대들은 주택 문제로 고통을 받다
보니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ㅡ “도시는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가 함께 사는 곳입니다”
ㅡ “무주택 세입자도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희망이 있어야 도시가 발전합니다”



성남시세입자연대 결의문
우리 40만 성남시 세입자연대는 뭉쳐야 한다
ㅡ 세입자도 재정착할 수 있는 공존 재개발이 조속히 실현될 수 있도록 한다.
ㅡ 모든 국민이 헌법 정신에 따라 쾌적한 주거생활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
ㅡ 전국에서 가장 노후한 성남 구도심이 재개발되어, 소유자의 재산권을 지키고, 젊은 세대도 싼값으로 내 집 마련하여 자유로운 연애, 결혼, 출산을 통해 성남시 인구 감소를 막는다.
 





    지난 19일 오후2시 성남시 수정구청에서 성남시세입자연대 창립대회와 상임대표 전미숙, 공동대표 김영우, 김용일, 이상국, 박용승 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 상임대표로 취임한 전미숙 상임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성남시에서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 함께하신 성남 시민 주택 소유주와 세입자 여러분!
세입자들의 주거문제로 고통을 덜기 위하여 지난 8월29일 “성남시세입자연대 설립 발기인 총회”를 거쳐 오늘 “성남시세입자연대” 창립대회를 열게 된 점 모든 회원님들과 함께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성남시는 구시가지 수정구와 중원구에 노후 건물을 정비하는 전면 재개발을 중점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나 문제의 태평 2, 4동 일대는 관리지역 2차 후보지로 2021년 11월 16일 선정되었습니다. 그러나 태평4동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은 2022년1월6일 고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악용하여 83,000평 땅을 3개로 쪼개, 기여 공공시설도 없는 닭장 아파트로 건축하려는 상황에 소유주조차 원하지 않고 있으며,  소규모 가로주택 세입자들은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쫓겨날 지경에 놓여 있어 세입자들의 처지를 대통령실, 국토부 장관실, 경기도청, 성남시, 감사원, 국회의원들께 공문을 보내고 찾아 나서서 문제점들을 호소해 보았지만 혼자 힘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 오늘 “성남시세입자연대”를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년간 부동산 폭등에 따른 주거비 상승과 주거 사다리의 실종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성남시의 무주택 세입자의 무차별 피해를 덜기 위하여 “성남시세입자연대”회원들과 함께 하게 된 것입니다.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는데 사람이 마음 놓고 살수 있는 둥지가 불안한 가운데 세입자 대부분 2-30대인 젊은 세대들은 주택 문제로 고통을 받다 보니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도시는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가 함께 사는 곳입니다”


헌법 35조 국가는 모든 국민을 위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성남시는 무주택 세입자를 충분히 보살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현 성남시장께서도 재개발 후에도 세입자가 재 정착할 수 있는 공존 재개발 정책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성남시 인구는 2016년 99만 명이었으나 매년 일만 명씩 줄어들어 2023년 현재 92만 명으로 멀지 않은 장래에 특례시는 커녕 90만 명 유지도 어려울 전망입니다. 무주택 세입자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나가면 성남시는 50만 60만 명대의 70년대 후반 인구수로 감소될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무주택 세입자도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희망이 있어야 
도시가 발전합니다”


40만 성남시 세입자 여러분! 성남시세입자연대와 함께 뭉칩시다!


세입자도 이제 직접 나서야 합니다. 하루하루 살기도 어렵지만 이런 문제들은 결코 남들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어렵지만 한 분 한 분 작은 힘이라도 뭉쳐야 합니다며 회원들의 단합을 요청했습니다..


국민의힘 국책자문위원회 기획전략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전미숙 신임 대표는 “성남의 대표적인 본시가지인 낙후된 수정구를 정비하는 재개발이 실행되고 있으나 “지난 10여 년간의 성남시 정부와 수정지역 국회의원의 실정으로 세입자를 포함한 모든 주민들이 주거문제로 고통을 앓고 있다”라며 “보다 창의적인 발상과 정책으로 수정구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지난 5년간의 부동산 폭등과 함께 민주당정권의 안일함 등으로 주거비 상승과 주거 사다리의 실종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성남시 무주택 세입자의 고통을 덜기 위해 앞장서 투쟁도 불사하겠다”라는 강한 의지를 내 보였다.


전 상임대표는 이와 함께 “무주택 세입자도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희망이 있어야 도시가 발전된다”면서 “이제는 세입자들이 직접 나설 때로 어렵지만 한 분 한 분 작은 힘이라도 참여하고 뭉쳐야 한다”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축사에 나선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전 분당을 당협위원장으로 지역민과 함께 해 온 지역 정치인으로
국회 정론관이 아닌 지역 행사에 내빈으로 참석해 비교적 비장한 축사를 던져 관심을 모았다.






김 대변인은 “전미숙 상임대표님을 비롯해서 너무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여기 세입자 연대를 이끄시기 때문에 좋은 정책과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면서 “정부 여당의 대변인으로서 미력하나마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당에도 전달하고 정부에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집은 우리 가족들의 행복한 삶의 터전이 되어야 되는 것인데 집이라는 곳이 삶의 가치 행복을 넘어서 이제 대한민국에서는 너무 부동산적인 측면 자산적인 측면이 강조되다 보니까 집주인도 세입자도 힘들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이날 성남시 세입자연대창립대회 및 전미숙 상임대표 취임식은 식전행사로 오현서 국악인, 김영선 가수의 공연이 있었고 결의문 낭독에 이어 고문과 임원에 대한 위촉장 및 임명장이 수여됐고 기념촬영으로 창립대회를 마쳤다.






전미숙 상임대표는 현재 국민의힘 중앙당 기독교분과 수석부위원장과 칼빈대학교 시회복지대우교수, 서정대 외래교수
성남시 나눔봉사단장, 성남시민포럼 공동대표를 지내고 있고, 
지난 제20대 윤석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국민특별위원장,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 선거대책위 조직총괄본부 성남본부장, 신상진 성남시장 후보 선대위 수정구 공동총괄본부장으로 활동했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제95대 총학생회장, 수정구 번성 상인회장 등을 역임했다.

세입자연대에 관한 문의 전화는 010 – 8238 ㅡ 860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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