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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대북풍선 재개하겠다!] 한국순교자의소리, ‘대북전단 금지법’ 위헌 결정에 따라 CEO 에릭 폴리 목사, 북한에 성경 보낼 수 있는 방법 다시 모색하겠다!.20230927.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한국순교자의소리 VOMK은

매년 약 4만 권의 성경책을 풍선에 실어 북한으로 보냈었습니다. 이 단체는 다른 북한인권 단체와는 다르게 풍선속에 오로지 자신들이 만든 성경만을 보내고 전단지나 달러등 다른 물품은 보내지 않았습니다.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대북풍선 재개하겠다!] 

한국순교자의소리, ‘대북전단 금지법’ 

위헌 결정에 따라 

CEO 에릭 폴리 목사

북한에 성경 보낼 수 있는 방법 다시 모색하겠다!.

20230927. 순교자의소리(Voice of the Martyrs).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 정리.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

 

 









    북한 인권 단체에 의해 김여정 하명법이라 불렸던 2020년 제정된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지난 926일 위헌 판결을 내렸다. 이 법은 휴전선 일대에서 대북 전단 살포 단체들이 식량과 달러 전단지 등을 대형 풍선에 넣어 북한 하늘로 보내는 형태를 취했으나 북한측의  강력한 요청에 문재인 정권 민주당에 의해 제정된 법이다.

 

이에 대해 탈북단체가 우리 국민에게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한다면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해 거의 3년 만에 위헌 판결이 나온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순교자의소리('이하',VOMK  CEO 에릭 폴리 목사)27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풍선을 통해 성경을 포함한 물품을 북한으로 보내는 행위 일체를 금지했던대북전단 금지법이 헌법재판소로부터 위헌 결정을 받았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풍선보내기가 외교관이나 정치인이 아닌 현지 경찰력의 유연한 조치를 통해 공공의 안전과 시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선에서 이뤄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대북전단 금지법이 시행되기 전에도 현지 사법당국 및 지역사회와 상호 존중하는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안전하고 조용하며 정확하고 합법적이며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풍선을 통해 대북 성경 보내기를 진행해왔습니다.


 

오늘 헌법재판소의 판결은 우리가 해왔던 방식이 가장 좋은 접근 방식이었음을 확인해줍니다.


 

한국 순교자의소리와 함께하는 이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풍선과 관련된 향후 활동이나 계획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는 지금까지 늘 해왔던 일을 계속할 것이라는 사실만 말씀드립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는 법을 존중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면서 북한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순교자의소리 (VOMK)는

매년  약 4만 권의 성경책을 풍선에 실어 북한으로 보냈었습니다. 이 단체는 다른 북한인권 단체와는 다르게 풍선속에 오로지 자신들이 만든 성경만을 보내고 전단지나 달러등 다른 물품은 보내지 않았습니다.

 

VOMK의 풍선 사역은 전적으로 합법이며 안전을 기하기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합니다. GPS 추적 결과와 탈북민들의 증언을 통해 우리가 풍선에 실어 보낸 성경책이 북한에 잘 도착할 뿐 아니라 더 광범위한 지역에 배포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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