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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MISSION/ #파키스탄 기독교인 순교!, 나지르 마시Nazeer Masih.] 파키스탄 펀자브주(Punjab Province) 사르고다 (Sargodha)시 74세 기독교인 제화업자 나지르 마시 길(Nazeer Masih Gil)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뒤 폭도들에 의해 살해 당해!.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인 ‘테리크-에-라바이크 파키스탄(Tehreek-e-Labbaik Pakistan)’ 다른 기독교인들도 동일한 운명을 예상해야 할 것 경고!. 20240805. 한국순교자의소리( Voice of the Martyrs Korea).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 MISSION/ 정리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파키스탄에는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태웠다는 근거 없는 비난이 쓰라린 역사처럼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997년 2월,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허위 고발에 근거하여, 3만 명 이상의 무슬림 폭도들이 카네왈 지구(Khanewal District) 샨티 나가르(Shanti Nagar)에서 기독교인 마을과 교회를 불태웠고, 2005년 11월에는 1,500명이 넘는 무슬림이 비슷한 고발에 근거하여 상라힐 지구(Sanglahill District)에 있는 교회 세 곳을 불태웠습니다” 전해지고 있습니다.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MISSION/ 
#파키스탄 기독교인 순교!, 나지르 마시Nazeer Masih.] 
파키스탄 펀자브주(Punjab Province) 사르고다 (Sargodha)시 
74세 기독교인 제화업자 나지르 마시 길(Nazeer Masih Gil)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뒤 폭도들에 의해  살해 당해!.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인 ‘테리크-에-라바이크 파키스탄
(Tehreek-e-Labbaik Pakistan)’ 다른 기독교인들도 
동일한 운명을 예상해야 할 것 경고!. 
20240805. 한국순교자의소리( Voice of the Martyrs Korea).
(NEWSinPhoto/시민언론 뉴스인포토닷컴 MISSION/ 정리 주동식 사진전문기자)




(사진설명: 지난 5월 25일, 폭도들의 공격에 목숨을 잃은 기독교인 순교자 나지르 마시(Nazeer Masih).


파키스탄에는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태웠다는 근거 없는 비난이 쓰라린 역사처럼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997년 2월,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허위 고발에 근거하여, 3만 명 이상의 무슬림 폭도들이 카네왈 지구(Khanewal District) 샨티 나가르(Shanti Nagar)에서 기독교인 마을과 교회를 불태웠고, 2005년 11월에는 1,500명이 넘는 무슬림이 비슷한 고발에 근거하여 상라힐 지구(Sanglahill District)에 있는 교회 세 곳을 불태웠습니다” 전해지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25일, 기독교인 나지르 마시 길이 코란을 모닥불에 태웠다는 비난이 사원의 확성기를 통해 방송되자 2,000명에 달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격렬하게 들고 일어났다.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제화업자 노인이 폭도들에 의해 살해 됐습니다.  노년의 기독교인을 살해한 범인들을 옹호 지지한 파키스탄인 대규모 집회가 파키스탄에서 개최된 가운데, 그 다음달인 6월에 2,500명이 같은 장소에 모여 그 살해 사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나지르의 아들은 폭도들을 설득하기 위해 애쓰며, 자신의 아버지가 잘못한 것이 있다면 사과하겠다고 했지만, 폭도들은 듣지 않았습니다”라고 릴리즈 인터내셔널은 전했습니다. 폭도들은 그 기독교인 노인이 의식을 잃을 때까지 발로 차고 구타한 후 노인의 신발 공장과 집을 약탈하는 모습을 촬영한 다음, 그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순교자의 소리(Voice of the Martyrs Korea)와 순교자의 소리 파키스탄 사역 동역자인 영국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에 따르면, 지난달 파키스탄에서 개최된 대규모 집회에서 수많은 군중이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인 제화업자 노인이 살해된 사건을 지지했고, 주최측은 다른 기독교인들도 동일한 운명을 예상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지난 5월, 펀자브주(Punjab Province) 사르고다(Sargodha)시에서 74세의 기독교인 제화업자 나지르 마시 길Nazeer Masih Gil이 살해되었는데, 그 다음달인 6월에 2,500명이 같은 장소에 모여 그 살해 사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인 ‘테리크-에-라바이크 파키스탄(Tehreek-e-Labbaik Pakistan)’이 주최한 이번 집회에서는 그 기독교인 제화업자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사람들의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도 벌어졌습니다.  최근에 제기된 이 신성모독에 대한 주장은 2023년 이후 사르고다 (Sargodha)시에서 아홉 번째로 발생한 것이다.


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Hyun Sook 대표)는 최근에 제기된 일련의 신성모독 주장이 특별히 우려스러운 점은 사르고다가 대도시이고 대중적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도시는 아름다운 오렌지 농장 때문에 ‘파키스탄의 캘리포니아’라고 불립니다. 이 도시의 웹사이트에는 '사르고다 시민은 매우 평온하고 관대하며, 파키스탄이 건국된 이래 다양한 파벌이나 종교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 단 한 번의 전투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도시는 지난해 9건의 신성모독 혐의가 제기되고, 노년의 기독교인 제화업자 나지르 마시 길이 순교하고, 2,500명의 군중이 결집하여 그 살해 사건을 지지하고 기독교인에 대한 추가 폭력을 위협한 도시가 되었다고 전합니다.”


순교자의 소리의 동역자인 영국 릴리즈 인터내셔널이 그 집회에 관하여 보도한 바에 따르면, ‘테리크-에-라바이크 파키스탄’의 지도자 무함마드 나임 차타 카드리(Muhammed Naeem Chattha Qadri)가 그 집회에서 군중들에게 “코란을 불태운 그 ‘쭈흐라(chuhra(불가촉천민)’를 죽인 것이 뭐가 잘못인지 말해달라”고 요구했다. '쭈흐라'는 환경미화원과 기독교인을 비하하는 용어이다.


카드리는 “누구든지 신성모독을 저지르는 사람은 동일한 운명을 맞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드리는 “만약에 신성모독자들을 보호하려 한다면”이라는 단서를 달아 경찰을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폭도들은 경찰이 개입하려 하자 경찰을 향해 돌을 던졌고, 나지르를 병원으로 싣고 가는 구급차에 벽돌을 던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부상당한 나지르는 9일 후 사망했다. 똑같은 70대의 나이에 남편을 잃고 홀로 남은 나지르의 아내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나지르의 아들 술탄(Sultan)은 이번 공격이 신성모독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부친의 사업이 성공하자 질투심에서 가게를 폐쇄하려는 그들의 시도에 부친이 저항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펀자브주에서는 작년 8월에도 기독교인들이 신성모독죄로 기소된 이후, 폭도들이 자란왈라(Jaranwala)에 있는 기독교인 마을을 공격했습니다. 폭도들은 교회와 집을 불태웠지만, 감사하게도 기독교인들은 피신하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국순교자의소리는 파키스탄에는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태웠다는 근거 없는 비난이 쓰라린 역사처럼 되풀이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997년 2월, 기독교인들이 코란을 불태웠다는 허위 고발에 근거하여, 3만 명 이상의 무슬림 폭도들이 카네왈 지구(Khanewal District) 샨티 나가르(Shanti Nagar)에서 기독교인 마을과 교회를 불태웠고, 2005년 11월에는 1,500명이 넘는 무슬림이 비슷한 고발에 근거하여 상라힐 지구(Sanglahill District)에 있는 교회 세 곳을 불태웠습니다” 전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성탄절 전야, 펀자브주 나로왈 (Narowal) 지구의 작은 마을 코틀리 무함마드 사디쿠에(Kotli Muhammad Sadique)에서, 최근 신성모독 혐의가 제기되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300명이 넘는 폭도들이 교회 밖에 모여, 코란 몇 페이지를 불태웠다고 전해지는 기독교인들을 넘겨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하여 가난한 기독교인 노동자이자 다섯 자녀의 아버지인 일리아스 마시(Ilyas Masih)를 실수로 체포한 뒤에 구타했습니다. 고문을 당한 일리아스 마시는 모닥불을 처음 피운 청년들의 이름을 말했으나, 청년들은 명절을 축하하려고 모닥불을 피운 것이지 코란을 태우려고 피운 것은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한국순교자의소리는 이렇게 말한 뒤, 청년들의 혐의는 결코 입증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숙 폴리 대표는 박해 환경에 남기를 선택하거나 그런 환경에 남을 수 밖에 없는 기독교인과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순교자의 소리가 영국 릴리즈 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에 10,000,000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박해받는 기독교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그 나라를 탈출하여 안전한 곳으로 가도록 도와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들이 신성모독죄로 억울하게 고발당하는 파키스탄의 경우, 기독교인의 도피를 돕는 것은 공격자들이 남아 있는 기독교인을 더 가혹하게 공격하는 결과가 초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도망치는 방법은 또한 기독교인들이 죄를 지은 사람이고 나약한 존재라는 인상을 줄 수 있고, 복음에 대한 증언이 절박하게 필요한 곳에서 그 증언을 침묵시키는 결과를 빚습니다. 그러나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이 현장에서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우리가 지원해주면, 그 성도들이 복음을 더 적극적으로 증언할 수 있고 그 지역 사회가 미래의 다른 신자들에게 더 안전한 곳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항상 깨어서, 핍박받는 성도들과 함께 서고, 세계 곳곳에서 핍박받는 신실한 증인들의 이야기를 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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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수감자 및 순교자 가족을 지원하는 이 귀한 사역에 동역하고자 하는 한국 교회나 성도님은 아래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 순교자의 소리 웹사이트: www.vomkorea.com/donation (납부 유형에서 ‘순교자 및 수감자 가정 지원’ 선택)                    
2. 계좌이체: 국민은행 463501-01-243303 예금주: (사)순교자의 소리 (본인 성명 옆에 ‘순교자’라고 기재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일반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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