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상훈기자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나?

…가득한교회 “북한주일 간증과 대한민국 미래 생존전략” 강의 20181028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2018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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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주일 오전11시, 마포에 위치한 가득한 교회 북한주일에 강사로 초청된 글로벌디펜스뉴스의 성상훈 기자는 자신이 어떻게 기독교인이 되었는지 설명하는 가운데 ,

2016년 말 대통령 하야 ,탄핵을 요구하며 광화문 광장에 모여든 좌파 촛불집회가 시작될 즈음 ,
우연히 서울역을 지나다가 추위속에 웅크리고 앉아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나중에 들으니 에스더 기도운동이  나라를 위해 진행하는 기도회였음을 알게 되었고 , 우연이었는지 모르지만 몇번 더 그 곳을 지나게 되었고  그때마다 서울역 광장에서 고개 숙여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 후 , 우파 애국시민들이 점점 모여들어 시청 앞 광장에 나라를 지키기 위한 애국집회가 진행되는 것을 보고 , 기도의 힘이 이렇게 나타나는구나 하고 느끼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기자는 촛불집회란 말을 잘 쓰지 않지만 , 아마도 일명 좌파 촛불집회가 2016년10월29일 시작 된 것으로 보아 2016년 11월5일 저녁 늦게 서울역에서 이에 반대하는 국가기도연합이 처음으로 소형 태극기를 들고 기도하는 일명 태극기 집회의 시작 현장을 성상훈기자가 본 것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고등학교때까지 천주교회에 다녔고 ,그러나 20년간 신앙생활을 멈춘상태에서 , 배를 타면서{성상훈기자는 해양대학 출신임}5년간 모은  돈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인터넷신문을 만들어 활동하던 중, 대통령이 탄핵을 당하고, 정권이 바뀌자 현 정권의 친중, 친북한의 사회주의적인 경제정책,에너지정책의 추진으로 나라의 정체성에 혼돈을 느끼게 되었고, 적폐청산 기치를 걸고 전 정권의 내각 고급 관리들과 청와대 비서관 ,국정원장등의 구속 사건을 바라보며 참담함을 느끼던 중, 이에 분노한 애국 시민들의 집회 현장을 나가보니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나라 살리기에 참여하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되어 큰 감동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현 정권의
동성애 동성혼 합법화, 차별금지법 제정, 최근에는 한겨레신문의 에스더 가짜뉴스 공장 기사와
한국교회를 가짜 뉴스 진원지로 확대하는 것을 보았고 ,현 정권은 사법 입법 행정 언론 노동을 친위대로 구축하고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기독교를 말살하기 위해서 가짜 뉴스 프레임으로 기독교를 덮으려는 것을 보고 이것은 큰 영적 전쟁이라고 느껴서 스스로 교회를 찾아나선지 한 달이 되었다 라고 고백했다.

개인 소개를 마친 성 기자는
미국의 중동 패권 전략 강의를 시작하면서
최근 쿠르드족은 터키 국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쿠르드족이 국가를 형성하게 되어 헤즈볼라 , IS등이 난장판이 되면 미국은 조용히 바라보면서
군사 혈세를 뿌리지 않고도 자국의 국익이 극대화 된다라고 보고 있는데,

터키와 이란  러시아가 결탁하는 것 막는 것이 미국의 중동 전략이다
중국의 일대일로 가스라인이 지나가는 것을 막는 것도 미국의 중동 전략인 것이다 라고 말했다.

아시아에서 미국의 패권 전략은 ? 
죠지 프리드만 박사의 저서를 인용해 
중국은 이미 죽어가는 나라이기에 고려의 대상이 아니고,
중국을 막는다는 명분으로 일본이 해군력을 키운 상태에서 러시아의 천연자원을 수입하게 된다면 일본은 아시아에서 미국을 몰아내려고 할 것이다  따라서 2020년 이후에 미국은 일본과의 전쟁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라고 경고하고,,
따라서 미국은 일본을 언제든 종속시켜야 할 대상 국가라고 말하고, 한국이 미국에 의존하고 있지만 ,일본을 견제할만한 국가로 미국편에서 보면 한국외엔 선택이 없다라고  내다봤다.

미국 입장에서 보면 한국은 중국과 일본 두 나라를 동시에 견제할 지정학적 위치에 있다고  강조하고,

미국은 일본이 미국에 의존하도록 만들기 위해 ,일본이 독자적인 5세대 전투기 개발 추진 프로그램에 미국 F22 기술을 제안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 라고 말하고,

일본이 다시 전쟁 능력을 갖추면 미국으로서는 어려운 문제가 발생함으로 남북한을 통일시켜 중국과 일본을 동시에 견제하는 것이 통일한국이 미국이 지렛대로 삼을 만한 가치있는 전략적 방편이라고 소개했다.

미국이 한국에 달 탐사 기술에 참여해 달라고 하는데 이 기술은 달 표면에 다가 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기술을 한국이 습득하게 되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대륙간 탄도미사일 기술을 우리 나라가 확보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 현 정권 시작하면서 미국은 북한 핵 위기를 활용해 한국에게 대중국 대응 무기를 대규모로 신속하게 판매하였는데 ,현 정권이 보수 정권이었으면 야당과 언론의 견제로 불가능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어째든 현 정권 1년반만에 대중국,러시아 견제용 첨단 무기 계약을 미국과의 계약이 완료되면서 한국의 군사력은 더욱 강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남북이 통일 되면 중국과 러시아는 만주와 연해주에 군사력을 설치해야 하는데 ,중국과 러시아가 이에 따른 재정을 확충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 통일한국의 역할이 증대되어 미국과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질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생존 전략"은 

대한민국의 안보부분에서
한국방위산업학회에서 나온 “황금 알을 낳는 최첨단방위 산업 ,삼성은 왜 포기했나?” 라는 물음에서
대한민국은 영토를 더욱 확대해야 하는데 , 군사기술 발전하게 되면, 민간기술도 발전하게 되는데
민간기술 발전은 수출과 일자리가 동시에 늘어나게 된다.

중국을 견제하려면 빅텐트를 쳐야 한다.

한국의 조선산업을 키우기위해 항공모함, 구축함,잠수함 기술 발전하면 여기에 따르는 민간 기업 동반으로 발전하게 되어 조선산업이 크게 발전 되는데 ,.
또한 조산산업 못지 않게 한국 발전의 미래를 담보하는 것이 항공 산업이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이 2만개인데 반해 , 비행기에 들어가는 부품이 20만개인데 ,엄청난 부품 공급을 위한 중소기업의 탄생을 예고하는 것이다. 자동차에 비해 10배 이상의 민간 기업이 탄생하는 것이다.
비행기는 수작업이기에 고용이 많이 늘어난다

항공산업의 규모와 전망에서
항공산업은 2023년도에 900조 시장인데, 자동차와 반도체와 비교가 안 되는 산업이다
한국은 현재 항공시장 점유율이 0,7%인데 선진 5개국이 75%를 점유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 신성장 동력 분야가 항공산업이다..

철모하나 못 만들던 나라가 비행기,헬리콥터 만들어 수출하는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나라가 되었다 라면서, 세계 일류 항공산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