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교육전국기독교사 {유성실 대표} 수련회
……”생명의 길을 전하는 교사” . 20180115 영등포 에스더 센터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바른교육전국기독교사{유성실 대표} 수련회가 15일 영등포 에스더 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전국에서 참석한 현직교사 ,교회학교 교사 , 미래 대한민국 교육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모여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교육을 살리기 위해 교사들이 참석했다.
“생명의 길을 전하는 교사”란 주제로 진행된 이 날 수련회에서 개회 설교를 담당한 신촌 아름다운교회 이 규 목사는
이사야 40장3-5절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를 말씀을 중심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에서 광야와 사막의 길에서도 하나님의 길이 예비 되어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청소년기에 좌파 교사의 따듯한 도움과 환대에 이끌려 좌파운동권 수련회에 참석해서 들었던 가슴 뛰게 했던 교육과 그 가운데에서도 자신을 향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조직화된 좌파운동권에서 탈출하기 위해 20대 초부터 교회목회를 시작하게 된 사실을 전하며 , 자신이 받은 좌파 교육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역사가 이어지는 현장을 보며 1987년 6월 민주화운동은 대통령직선제를 쟁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 되었는데 그 속에 이미 주사파 세력들이 침투해 들어간 사건이었다고 증언했다.
김일성의 연방제 통일 방안이 615남북선언으로 이어지며 좌파정권 10년에 이어 2006년에 연방제 통일을 이루려던 저들의 계획은 2007년 이명박정권의 탄생으로 무산되었고 , 다시 2012년 대선을 기점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박근혜 정권이 이어짐으로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큰 은혜를 힘입어 위기에서 벗어나게 되었지만 지난 해에 대통령 탄핵을 맞아 정권을 빼앗기는 위기의 시대를 맞게 되었다고 지적하고,
이 위기의 시대에서도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고 ,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는 우리기 될 때 조국이 회복되어지는 역사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메시지를 선포했다
개회기도에서 이명숙 부회장은 보배로운 영적 재충전으로 다음세대를 살리는 충만한 집회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주님의 주권적 통치로 살아나며 ,북한의 주체사상이 무너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숨죽이며 기도하는 북한 지하교회와 남한의 교회가 깨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 나가게 하옵소서
동성애를 아름답게 포장한 위기의 청소년 교육 현장을 이겨나갈 믿음의 용사들을 보내 주심을 감사 드린다며,
역사의 왜곡이 하나님 앞에 죄임을 이 민족이 알게 하옵소서
역사의 진실이 바르게 전달되는데 믿음의 교사들이 일어나 이루나가게 해 달라고 기도 했다.
이 날 집회는 “시대를 분별하는 통찰력과 기도의 방향”이라는 제목의 김성욱 대표의 강의와 “해방이 후 근현대사” 이선교 목사의 특강과 “기독교사의 영성”에 대해 이용희 에스더운동본부 대표의 강의가 이어졌고 , 유성실 대표의 인도로 통성기도회가 밤늦도록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