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및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무기계약직화 반대…
.. 전국중등예비교사들의외침 . 20170826 여의도공원 문화광장
전국중등예비교사들의외침[이하,’중교외] 주최 “강사 및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 ,무기계약직화 반대”와 “공교육 질 강화 및 안정적인 교원수급을 위한 신규교사 티오 증원”을 주장하는 집회가 26일 오후4시 여의도 공원 문화광장에서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의 공교육 질 향상 위한 유-초-중등 예비교사 및 학부모에 들에 의해 진행 되었다.
중교외는 이 날 집회에서 6가지를 주장했는데,
첫째는 임용시험을 거치지 않은 강사 및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회 ,무기 계약직화는 민주사회의 공정성, 형평성에 위배되는 일이며 , 위 사안은 교육의 근간을 뒤흔드는 막중한 문제들에 대한 이다.
둘째로 일자리 창출 목적으로 질 낮은 비정규직일자리 창출하는 대신 , 이제는 교육에 투자하여 공교육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서 안정적인 교육울 할 수 있는 정교사 확보에 힘써야 한다.
셋째로는 강사 기간제 교사가 정규직으로 전환 될 경우에는 , 그 자리마저도 얻지 못한 5만 수험생들에 대한 역차별이다.
넷째로 한정된 예산에서 교원을 유지하는 현 체제에서 강사 기간제 정규직,무기계약직 전환은 결국 신규교사 티오 감소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다섯째로 비정규직의 고용 안정성을 논하기 전에 그 자리가 왜 생겨 났는지 정확히 파악하여 질 낮은 일자리의 수를 줄이고 질 좋은 일자리를 공정한 방식에서 선발해야 된다 라고 주장했다.
단체 일동은 “강사 기간제교사의 정규직화 무기계약직화 결사 반대 ! ,공교육 질 향상을 위한 신규 교사 TO 증원 , 공정 선발 무시하고 정규직화 웬말이냐 , 선생님은 어떻게 교사가 되셨나요,임용시험 통한 교원 수급이 공교육의 기본질서 “입니다 라는 대형 현수막을 주변에 설치하고 집회를 이어 나갔다.
이 날 집회는 지난 12일 집회의 연장선으로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