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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서울교육감후보 인물탐구]서울디지텍고 곽일천교장, “나라사랑 음악, 예술과 함께” 학생들 가르쳐....지난 해 미8군 군악대와 ·서울디지텍고, 학생들 '자유'를 연주했다.

" 우리는 '자유'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이러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소년병 뿐만 아니라 국군 그리고 16개국 UN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디지텍고 곽일천교장, “나라사랑 음악, 예술과 함께” 학생들 가르켜….
지난 해  미8군 군악대와 ·서울디지텍고, 학생들  '자유'를 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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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20180409}







나라사랑 음악회 동영상





디지텍고등학교는  국정 역사 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여부에 상관없이 국정 역사 교과서로 수업하는 유일한 고등학교이다.
서울 용산구 사립 특성화고인 서울디지텍고 곽일천 교장은 “검정 교과서와 국정 교과서가 같은 사안을 어떻게 다르게 기술하고 있는지 비교하면서 토론하는 기회를 주는 등 학생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하겠다”며 학생들을 가르키고 있다.


얼마전 서울교육청으로부터 국정 역사 교과서 수업 중지 요청 공문을 받고도 , 수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12월6일 오후 용산아트홀에서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제6회 정기연주회가 용산아트홀에서 한미동맹 64주년 ,미8군 군악대와 함께하는 “나라사랑 음악회”가 진행 되었다.








서울디지텍고등학교는 4차 산업을 주도하는 IT 특성화고등학교로 학생들이 전공은 물론 음악을 통해 전인교육을 추구하는 학교이다

학생들은 음악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전공을 취하고 하는데 , 이 학교는 전공외에 일인 악기 배우기 , 합창단 활동등을 통해 전인교육을 추구하는 특별한 학교이다.


당시에 나라사랑 음악회를 하기에 앞서 서울디지텍고 곽일천교장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한.미 양국은 ‘자유’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해 왔는데 , 이에 따라 미8군 군악대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교류함으로 자유를 얻기 위해 얼마난 양국이 많은 희생을 감수했는지 우리 학생들이 몸으로 느끼는 역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힌바 있다.


당시에 50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군인 참전용사들은 맥아더 장군과 16살 소년병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진지하게 시청을 했다.

그리고 진행자는 " 우리는 '자유'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이러한 '자유'를 지키기 위해 소년병 뿐만 아니라 국군 그리고 16개국 UN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가야 된다”라고 강조했다. 


디지텍고 밴드부 일렉기타와 드럼 등을 연주해 젊은 세대의 입맛에 맞게 편곡한 '애국가'와 캐롤 'I Wonder as I wander' 등을 불러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고,. 28여명의 디지텍고 합창부는 비장한 마음으로 부르는 ‘선구자’’조국찬가’등을 불러 나라사랑하는 어린학생들의 성숙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곽일천 디지텍고 교장도 다섯명의 교사들과 함께 'Amazing Grace', 'You Raise me Up' 등을 연주했다. 선생님들도 학생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사들과 함께 색소폰 연주하는 곽일천교장




미8군 군악대도 금관·목관악기로 연주해 부드러운 음색으로 'God Bless America',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등을 연주했다.




곽일천교장은 최근 서울행정법원에 조희연교육감 등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학생인권조례 무효확인 행정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기독교사등 10여명으이 각각 청구인과 원고로 나섰으며 , 학교교장으로는 곽일천교장이 참여했다.
그는 “학생인권조례는 미니 차별금지법으로 헌법이 보장하는 양심,종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말했다.
{유투브 방송 화면 https://youtu.be/wdypI1S6LoU}



곽일천교장은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환경 행정학 박사이며
전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 국가 연구기관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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