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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뉴스인포토, 총선 현장] 황교안후보 13일 낙원동, 견제냐 독재냐?....바로 총선이 내일 하루 남았습니다, 이제 바꿔야 삽니다!.국민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20200413.종로낙원동.

ㅡ 제가 큰 절을 하면서 몸을 낮추게 되니까ㅡ,
국민들의 발이 보였습니다.
신고 있는 신이 보였습니다.
낡은 신이 보였습니다.
헤진 바지 자락이 보였습니다.
저는 낮은 곳으로 가겠습니다.
처절하게 낮은 곳으로 가겠습니다.
그 낮은 곳에 국민이 계셨습니다.
저는 이 분들과 함꼐 나라를 세우겠습니다.

황교안후보 13일 낙원동, 
견제냐 독재냐?.
바로 총선이 내일 하루 남았습니다, 
이제 바꿔야 삽니다!.
국민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20200413.종로낙원동. 
(NEWSinPhoto뉴스인포토 글/주동식 기자)





제가 큰 절을 하면서 몸을 낮추게 되니까, 
국민들의 발이 보였습니다.
신고 있는 신이 보였습니다. 
낡은 신이 보였습니다.
헤진 바지 자락이 보였습니다.
저는 낮은 곳으로 가겠습니다.
처절하게 낮은 곳으로 가겠습니다.
그 낮은 곳에 국민이 계셨습니다.
저는 이 분들과 함꼐 나라를 세우겠습니다.



















4.15총선 이틀 남은 주말 오후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 종로구 유세가 13일 오후 낙원동 거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황 후보는 국민에게 드리는 메시지를 통해
국민 여러분 무너진 나라 다시 세우겠습니다. 
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 자유 민주진영도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애국 시민들께서도 이제 선택을 하셔야 하겠습니다.
선택을 해야 할때가 되었습니다.


이 정권의 독주를 택할 것인가?
아니면 견제를 택할 것인가?
국민들께서 선택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민주당을 찍으면 폭주가 됩니다.
우리 미래통합당을 찍어야 견제가 됩니다.

민주당이 이번 국회 180석을 얻겠다고 하지요
자기들이 마음대로 가질 수 있는 것입니까?
국민들이 주셔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자기들 마음대로 180석을 얻을 것이다 얼마나 오만합니까!
이런 정부의 폭주를 막으려면 견제가 필요합니다.
국민들께서 우리에게 견제할 표를 주십시요.


이 정부의 오만을 말씀 드렸습니다
뭘 잘했다고 180석을 얻는다는 이야기합니까?
국민들은 분노에 차 있는데, 이 분노를 잘 다듬어서 풀어갈 생각은 하지 않고 
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분노가 보이지 않습니까?
이 정부는 국민의 분노가 안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딴 소리를 하는 것이지요
오만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정권의 오만함이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우리 미래통합당에게 견제할 힘을 주십시요.
국민 여러분, 우리에게 견제할 힘을 주십시요.

저희가 반드시 대한민국 지켜내겠습니다.

제가 정치에 들어설 때, 대한민국 무너뜨리는 이 정부를 바라보면서 그냥 있을 수가 없엇습니다.
그래서 정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 정치한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게 나쁩니까?
새로운 정치가 필요합니다.
지금은 낡은 정치 구태정치가 아니라, 새로운 정치가 필요합니다.
저는 새로운 정치는,깨끗한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깨끗한 정치를 하기 위해서 제가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정치권이 얼마나 복잡합니까?
얼마나 문제가 많습니까?
그런 국회에 저는 손을 끊겠습니다.
새로운 정치, 내려 놓음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제가 얼마전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 총선 예비후보자들에게 
우리가 세비를 받게되면 30%를 반납해서 국민에게 돌려드리자 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출발이 필요합니다.


저는 새 정치를 하겠습니다.
반드시 이 나라의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정치를 바꾸겠습니다.
국민 중심의 정치가 될 수 있도록 바꾸겠습니다.
새 정치는 분열이 아니라, 통합입니다.
나눠지는 것이 아니라, 뭉치는 것입니다.


우리 우파가 지난 총선에서 진 것은, 나눠졌기 때문입니다.
우리 미래 통합당은 하나가 되었지요
이전에 없던 일을 시민 여러분이 이뤄내신 것입니다.
이제는 정치 통합에서 나가 사회 통합, 국민 통합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정권은 계속 나누고 있습니다.
계파 나누고, 진영 나누고, 우리 국민들을 두 조각내고 있습니다.
이젠 우리가 바뀌어야 합니다. 
이제는 하나되어야 합니다, 뭉쳐야 합니다!
이 정권 견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겠습니까?


이 정권은 모든 문제를 세금으로 풀려고 하고 있고, 
여러가지 문제를 거짓말로 풀려고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입니다.
이제는 세금으로 문제를 풀고, 국민 눈 가려서 판단을 흐리게 하는 잘못된 정치 고쳐야 됩니다.
이제 이런 것을 고치기 위한 기회가 왔습니다.

바로 총선이 내일 모레입니다. 이제 바꿔야 삽니다!
우리가 견제 세력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국민들과 함께 견제 세력이 되어야 하는데, 여러분 함께 하시겠습니까?

저희들이 잘못을 뉘우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큰 절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을 살려 주십시요.
대한민국을 구해 주십시요.


제가 큰 절을 하면서 몸을 낮추게 되니까, 
국민들의 발이 보였습니다.
신고 있는 신이 보였습니다. 
낡은 신이 보였습니다.
헤진 바지 자락이 보였습니다.
저는 낮은 곳으로 가겠습니다.
처절하게 낮은 곳으로 가겠습니다.
그 낮은 곳에 국민이 계셨습니다.
저는 이 분들과 함께 나라를 세우겠습니다.


저는 국민과 함께 일어서겠습니다.
이 새로운 길을 같이 가시겠습니까?
이 새로운 길 함께 해 주시겠습니까?
국민들과 함께 견제할 세력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지키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를 , 민생을 지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도와 주십시요!
대한민국 살리겠습니다.
국민과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황교안 후보는 연설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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