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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김진태 19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 동작동 현충원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대통령 묘소 참배 ... 20170325

자유한국당 김진태 19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오후1시30분 동작동 현충원에서 "순국 선혈과 호국 영령님에게 이 나라를 지켜 달라"고 기원했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19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오후1시30분 동작동 현충원에서 "순국 선혈과 호국 영령님에게 이 나라를 지켜 달라"고 기원했다.


이 날 오후 현충원에 도착한 김진태후보는 부인과 함께 먼저 도착한 일행과 현충탑을 향해 걸어들어가면서 굳은 표정으로 '순국선혈과 호국 용사'에게 분향 ,인사,묵념 순으로 참배했다.




현충탑 앞에서 분향을 마친 김후보는 방명록에 "호국 영령들이여 이 나라를 지켜주소서 라고 쓴후 무명용사 탑을 향해 자리를 옮겨 참배하고,






이승만 건국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김영삼 전대통령 묘소에서 분향과 묵념을 이어 갔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역에서 분향을 마치고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꾼 분"이라고 말하고 이승만 대통령 ,프란체스카 여사 합장 묘를 둘러 봤다.








박정희 전대통령 묘소에서는 국립묘지 관계자로부터 국립묘지는 합장이 원칙인데 1974년도 고 육영수여사는 '국가유공자'가 아니라 '국가공헌자' 자격이었기에 박정희 대통령과 합장하지 않고 별로도의 묘지로  이 곳은 두 곳으로 모셔졌다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이 곳을 떠나기에 앞서 함께한 지지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많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 2011년 이 곳에 처음 왔을 때는 대통령 되기 전의 박근혜를 보기위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고 기억하며, '권력이 참 무상하다'라면서 침통해 했다. 이어 여기 모이신 분들이 애국자이십니다 , 호국 영령들과 모두 합해 이 나라를 지켜주셨으면 좋겠다면서 박정희 대통령이 안 계셨더라면 대한민국은 이미 없어졌을거라고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유지가 우리 모두의 숙제"라고 강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를 찾은 김진태 후보는 , 10여명의 일행과 김영삼 전 대통령 묘소에서 분향하고 참배한 후 , 김영삼 전 대통령은 금령김씨 같은 집안 분이시라고 소개하고 , 이런 분이 정치를 계속 하셨다면 지금과 같은 천박한 정치는 하지 아니하셨을 것이라면서 옛날 생각이 난다라고 말하고, 기회가 되면 세대교체해서 심물나는 기성 정치 체제를 바꿔 보고 싶다고 다짐하고 , 이 세상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기에 순국선혈 , 호국영령들이 모두 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현충원 참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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