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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김진태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한미동맹 강화, 검찰개혁 ,법치준수' 확실히 하겠다 ........ 20170317

우리나라는 역사상 평균 5년에 한번씩 전쟁이 있었는데 ,지난 64년동안 전쟁이 없었던 것은 한미동맹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오후2시 63빌딩에서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국민을 지키는 힘'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비전대회'가 개최되어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9명의 소개와 비전 발표를 가졌다. 이 날 9명의 후보자 중 4번째로 김진태 후보가 태극기 지지자들의 폭발적인 연호속에 단상에 올랐다.


김후보는
한국당에 훌륭한 선배들이 많이 계신데 ,경험도 능력도 없는 자신이 나섰다면서 그렇지만 문제인 안철수 보다는 잘 할 수 있다 , 문재인 안철수  ?  제가 그 사람들 보다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라고 청중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모든 분들이 자신을  젊게 보셨는데 안희정 이재명과 같은 나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어쩌다 이 나라 이렇게 되었습니다'라고 한탄한 뒤
이념하나 정립되지 않은 채 지난 2년간 대표를 잘못 뽑아 허성 세월 보냈다고 비난한 뒤
지금 대한민국은  애국가를 불러 보지도 못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게 되었는데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라고 묻고 , 지금 정권 빼앗기면 노란 리본 단 태극기 들고 다니게될텐데 이래서야 어떻게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 '안 돼''안 돼'라는 지지자들의 연호를 이끌어 냈다

좌파 ,좌익도 아니 공산당들 , 본인은 이석기 , 통진당 과 힘껏 싸웠다면서
민노총 버스 다 때려부수고 경찰을 피해 조계사에 숨어 있을 때 그들을 비난하자 스님들이 자신을 항의 방문차 찾아 왔을 때에도 타협하지 않았다고 말해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



이제 대통령은 민간인이 되셨는데 ,하며 잠시 머물면서


자신은 이명박대통령 당시에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이명박대통령이 야당으로부터 4대강 사업으로 비난 받을 떄 자신은 야당과 싸웠다면서 여당 의원이면 대통령을 지원해야지 비난하면 되겠느냐고 바른정당의 분당을 비판했다.


자신을 친박,강성 친박이라고 부르시는데  강경친박 , 친박결사대면 어떠냐며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발버둥치지 않겠습니다 라고 주먹을 불끈쥐었다.


김 후보는 자신이 꿈꾸는 약속을 3가지로 요약하며

첫째, 한미동맹 굳건히 하는 나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나라는 역사상 평균 5년에 한번씩 전쟁이 있었는데 ,지난 64년동안 전쟁이 없었던 것은 한미동맹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김 법이 살아있는 나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이 탄핵되어 검찰 조사 앞에 놓여 있는데 ,고영태를 이대로 뇌둘 수 있습니까 ?  이게 법치주의입니까  ? 라고 청중들에게 묻고 태극기 시민들은  태블릿 PC 조작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번째 약속은 , 본인도 검찰 출신인데  검찰개혁을 확실하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야당은 김진태가 대선에 뛰어들어  법사위 간사 그만 두겠구나 라고 좋아 하겠지만
아무리 바빠도 법사위 간사를 포기하지 않고 대선 중에라도 법사위 업무를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지지자들을 향해 그 동안 자신을 종북 저격수  , 보수의 아이콘으로 승진시켜 주셨는데 이제 한번만 더 승진시켜 달라면서 , '보수아이콘'에서 "미래의 아이콘"으로 바꿔주십시요 라면서  19대 대통령후보자선거 후보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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