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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 양승오박사 , 3.1절 탄핵 각하 태극기 집회 참석 후 , 주종득시민 반갑게 찾았다.

주종득시민 .... 양승오박사의 "자신의 주장이 틀리다면 의사면허증을 반납하고 평생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주치의로 살겠다는 말"에 매료되었다.

                          완쪽 주종득시민 , 가운데 양승오박사 ,오른쪽은 대구의 치과의사 김우현원장.


'박원순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 벌금형을 받아 2심 재판 중인 양승오 박사가 지난 "3.1절 탄핵 각하 태극기 집회" 참석 중 서울시청 본관 입구에서 20개월 째 철야 일인시위를 펼치는 주종득 시민을 반갑게 찾았다.


양박사는 이 자리에서 " 자신이 발표한 박주진 병역 비리 의혹 관련 동영상을 보고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서울시청 본관 앞에서 20개월 째 철야 일인시위를 하는 주종득시민에게 "자기 말을 믿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주종득 시민은 2015년 여름 처음 스마트폰을 구입한 후 동영상 검색을 하다가 박원순시장 아들 박주신 병역 비리 의혹 관련 영상의학자 양승오박사의 동영상 메세지를 듣던 중 "양박사가  박주신이 찍었다는 MRI와 X-ray 사진에 나오는 사람은 체격조건과 골수 측정으로 봐서 전혀 박주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만약에 자신의 주장이 틀리다면 의사면허증을 반납하고 평생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주치의로 살겠다는 말"에 매료되어 바로 다음 날인 2015년7월9일부터 작으마한 현수막을 들고 시청 앞 나무 밑에서 철야 일인시위를 시작한 이후 3월9일 현재 21개월 째 현장을 지키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1심에서 벌금형을 받은 양승오박사 외 6인의 피고인은  현재 2심 재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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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수레 앞에서 잠을 자는 주종득시민 [사진= NEWSinPhoto 주동식@사진전문기자]



일인용 텐트에서 잠을 자기 전 손 인사 [사진=NEWSinPhoto 주동식@사진전문기자]



일인용 텐트 와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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