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Photo평창2018올림픽 선교 포토뉴스]
”오병이어 ,꿀맛! 붕어빵 선교 전도 봉사”
대관령성결교회 앞마당 외국인 선교 전도 캠프
………. 20180220 2018평창올림픽 메인스타디움 근처 대관령성결교회 앞마당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기자 2018평창올림픽 주변 취재}
2018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메인스타디움 매표소 근처에 있는 대관령성결교회 앞마당은 평창군기독연합회
외국인 선수 관광객을 위해 차 , 음식,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 대화를 나누면서 전도를 하는 곳이다.
각국의 목사 선교사들이 이 곳을 중심으로 전도를 진행하고 있다.
올림픽 행사장 주변엔 단 하나의 현수막도 ,집회도 할수 없는 엄격한 경비가 집행되는 가운데
유일하게 대관령성결교회 앞마당이 거의 제재를 받지 않는 유일한 자유공간이다.
이 곳에서 “오병이어,꿀맛!붕어빵”이라는 작은 현수막을 머리뒤에 붙히고 외국인들과 어린이들,그리고 이 곳을 방문하는 내국인들에게 팥으로 만든 붕어빵 ,그리고 크림 붕어빵 두 가지를 만들어 제공하는 대관령성결교회 성도가 있어 색다른 선교 방법으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개막실 당일엔 CTS에도 소개 되었다고 여성 봉사자가 귀띰해 준다.
텐트안에는 이 곳을 지나는 외국인들에게 차와 책자를 무료 제공하고 , 앉아 쉬며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많은 외국인들이 반갑게 마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4토요일 저녁5시에는 강릉반석감리교회{서석근목사}에서 2018평창올림픽 선교 페스티벌이 열리는데 출연진은 강명숙교수,박복희교수{서울신대},손경진,포르테중창단,이경미교수{한세대},민해경집사{대중가수},우영철집사{둘다섯,긴머리소녀},홀리스피릿 태권도선교단이 참여한다.
25일 폐막식 당일에는 주일예배를 마친 모든 사역자들이 이 곳 대관령성결교회 앞마당에 모여 올림픽 축제 선교 전도 마지막 축제를 벌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