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10.3투쟁대회 전광훈.이재오 기자회견
…20191001.한국프레스센터.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사진/정리 주동식기자}
‘문재인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전광훈 총괄대표,이재오 총괄본부장의 기자회견이
1일 1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진행 되었다.
10월3일 광화문에서 청와대까지 100만 인파가 몰려들 이번 집회에 “범국민투쟁본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전광훈 총괄대표의 성명서 와 이재오 총괄본부장의 “10.3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대회’ 안내문을 발표했다.
아래는 전광훈 총괄대표의 성명서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해외동포 여러분!
대한민국 건국과 6.25 전쟁, 그리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자유진영 우방국 국민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1948년 8월15일 건국된 이래 여러분들의 수고를 통해 영광스러운 세계 10대 강국에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때 미국의 펜스 부통령과 일본의 아베 수상, 그리고 북한의 김영남을 초청한 자리에서 전 세계를 향해 간첩의 왕인 신영복을 “내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라고 거리낌 없이 말함으로써 그가 대학에 다닐 때 주입 받았던 주사파 간첩 사상을 여지없이 드러냈습니다.
그 후 문재인 대통령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 그리고 정책은 그의 간첩 사상에 기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별히 문재인 대통령은 건국 당시 이승만 대통령이 구축해놓은 미국 일본, 그리고 세계 선진국들을 중심 한 해양동맹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분리시켜 북한과 중국, 러시아가 참여하는 대륙권 동맹 안으로 이 나라를 편입시키려는 자신의 의도를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파괴하고, 소득주도 성장 정책으로 경제를 파탄냈으며, 국군을 무장해제 시켰습니다. 원전 가동을 중지하고, 4대강 보 해체를 지시했으며, 국제외교 무대에서 철저하게 왕따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속에 있는 간첩 사상을 노골적으로 나타내며 낮은 단계 연방제를 통해 대한민국을 북한에 상납하려는 그의 의도를 확실히 드러냈습니다.
이에 기독자유당 대표 고영일 변호사는 문재인을 일반 이적죄, 시설파괴 이적죄, 물건제공 이적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으며, 또 그 밖에 여러 단체들은 문재인의 내란, 외란 등 혐의에 대해 고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의 3대 종단인 기독교, 불교, 천주교가 힘을 합하여 문재인 하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1,460여개의 시민단체 및 우파정당, 그리고 학계, 정치계, 종교계를 망라한 사회 각 여러 단체들 역시 이 흐름에 합세하여 ‘자유대연합’의 이름으로 천만 명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조직을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라는 명칭 아래 단일화했습니다.
이제 돌아오는 10월 3일 오후 1시에는 광화문광장(이승만광장)에서 주사파 세력 및 반(反)대한민국적 행위를 척결하고 문재인에 대한 국민의 탄핵을 집행하겠습니다. 특별히 이번 집회에서는 국민들이 해주신 천만인 서명을 기반으로 하여 헌법 이상의 권위를 가지고 4.19 방식으로 청와대 진입을 시도할 것입니다. 문재인을 대통령직에서 끌어내고 내년 4월15일까지 대통령 4년 중임제를 골자로 하는 원포인트 개헌 및 총선, 그리고 대통령선거를 동시에 진행할 것을 결의하는 바입니다.
지난 한국 역사를 돌이켜 보면 4.19의거 때는 학생들이 일어나 나라를 바로 세웠습니다. 5.16 당시에는 군인들이 일어나 나라를 위기에서 건져냈습니다. 이제 돌아오는 10월 3일에는 주사파에 동의하지 않는 4,950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일어나 이 나라를 바로 세울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그리고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도움을 주신 자유진영 우방국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거듭나 국가가 정돈되고 세계의 번영과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10월 3일에는 대한민국 광화문 광장에 하나님의 영광이 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대표 전광훈 목사
불교 대표 대불총 호국승군단장 응천 스님
천주교 대표 대수천 이계성 대표 및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와 함께하는 국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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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문재인 하야 범국민 투쟁대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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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3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대회』에 참여하는 각 정당, 사회단체는 오후 1시 까지 개별 집회를 마쳐 줄 것을 요청드린다.
2. 10월 3일 오후 1시 이후 모든 집회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와 함께 한다.
3. 『10.3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대회』의 모든 구호와 피켓, 플랭카드, 주장 등은 문재인 하야에 집중하고 각 정당, 사회단체의 개별 주장은 10월 3일 이후로 연기해 줄 것을 요청드린다.
4. 10월 3일은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의 날이다. 그날 운행하는 모든 차량은 오후 1시 정각에 문재인 정부에 항의하는 경적을 1분간 울려 줄 것을 요청드린다.
5. 10월 3일 각 교회, 사찰, 성당에서 문재인 정부의 각성을 촉구하는 타종을 오후 1시 정각에 1분간 쳐 줄 것을 요청드린다.
6. 10월 3일은 평화적 집회이기 때문에 투쟁대회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은 무기로 의심되는 어떠한 물건(성냥, 라이터, 손톱깎이 등)도 소지하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철저하고 끝까지 비폭력-평화적인 투쟁을 고수할 것이다.
7. 10월 3일은 비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우산 대신에 비닐 우의를 지참하고 그날은 밤늦게 까지 투쟁대회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복장을 단단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8. 10월 3일은 광화문 네거리를 중심으로 사방 1km 이내에는 투쟁현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대형건물에 화장실 개방을 정중하게 요청드린다.
9. 10월 3일 청와대 행진은 비폭력-평화적인 것으로 시종일관 질서정연하게 해야 하므로 당일은 현장에서 투쟁본부 측의 안내를 따라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드린다.
10. 4대강 16개 보 해체 저지 범국민연합은 9월 4일 상주보ㆍ낙단보ㆍ구미보 해체 반대 투쟁대회에서, 9월 30일까지 정부가 4대강 16개 보 해체를 하지 않겠다는 발표가 없으면 우리들은 문재인 하야 투쟁에 나서겠다고 결의한 바 있다. 이제 4대강 16개 보 지역 농민들은 10월 3일 문재인 하야 투쟁에 적극 상경 동참할 것이다.
2019년 10월 1일
10.3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 총괄본부장 이재오 前특임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