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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NEWSinPhoto] 언론 장악 반대 기자회견 ……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 20171204

방송의 자율과 독립성을 무너뜨리고 권력의 시녀노릇이나 하고 있는 언론노조 KBS본부는 각성하라!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문재인 정권과 민노총과 언론노조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만행을 규탄한다!
문재인 정권은 방송장악과 언론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언론장악반대 기자회견

……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    20171204






문재인 정권 언론 장악 반대 기자회견이 지난 4일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 주최로
12시와 오후2시 여의도 KBS 앞과 상암동 MBC 앞 두 곳에서 진행 되었다.


KBS 앞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성창경 KBS 공영노동조합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KBS장악이 눈앞에 와있습니다. 이사 한분을 교체했고, 이제 마지막 한명을 더 바꾸기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있습니다.
노조원들이 이사회, 학교,사무실, 가정 등에 찾아다니면서 행패를 부렸습니다. 그런데도 변화없자 법인카드를 뒤져 감사원에 감사요청했습니다.


한달 백만원이 한도인 법인카드, 2-3년치 모아서 사적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금액이 3-4백만원입니다. 누구랑 식사한 것인지 이름 대지 않고, 집 부근에서 사용하면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됩니까? 공영방송 이사가 각계 다양한 사람 만나 의견듣고, 묻고, 필요한 물품 구입했는데, 사적 사용이라뇨. 이런 억지가 어디있습니까?


그래서 방통위에 해임건의 등의 요청을 했다고 합니다.주로 야당이사들을 겨냥한 것입니다. 탄압입니다. 표적감사, 기획감사입니다. 군사정권시절에도 이런 치졸한 수법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산하 언론노조 KBS본부도 수신료횡령했다며 사퇴하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감사원이 지난 6월에 실시한 직원들의 외부행사에 대한 감사를 해서 최근 결과발표했습니다. 수십명이 회사의 허락없이 외부에서 강연하거나 사회를 보다가 적발됐습니다. 사례로 받은 금액도 수천에서 많게는 억단위도 있습니다. 기자,피디, 아나운서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방송직종이 해당됐습니다. 원래 회부 행사는 회사의 허락을 받아야 하고 , 일정금액 이상은 회사에 내야 합니다.


근데 자신이 가져간것입니다. 이것은 횡령이 아닙니까?  회사는 부업이고 외부행사가 주업입니까?  그런데 이렇게불법적으로 돈을 받은 사람들이 지금 파업하고있습니다. 이사들을 물러나라고 합니다. 말이됩니까?
내로남불도 유분수지. 이런 억지가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감사원도 말도 안되는 법인카드 사적사용했다며 이사들을 해임하라고 권고하면서 불법 외부행사로 돈을 챙긴직원들에게 대해서는 해임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말도 안됩니다. 정말 치졸하고 악합니다.
 
이들이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이유 간답니다. 맘대로 좌편향보도, 프로그램을 만들기위한 것 아닙니까? 권력을 견제하고 비판해야할 언론사 직원들이 권력이 시키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아니 아예 권력과 한 배를 탄 것같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의 친북좌편향 정책을 홍보하고, 선전하려는 것 아닙니까? 막아야 합니다. 저지해야합니다. KBS는 좌우 모든 국민이 내는 수신료로 운영됩니다.


어느 한 정파의 방송이 되어서는 안됩니다.민노총의 방송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국민여러분이 나서서 KBS를 지켜주십시오. 언론이 장악되면 이나라는 모두 장악되는 것입니다.
반드시 지켜냅시다. 라고 말을 마쳤다






이어서 류 종 현 [부산대 신방과/초빙교수, 전 MBC 공영노동조합 위원장]교수는

 

방송은 정치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현재 진행 중인 KBS 이사들에 대한 감사가 논란에 휘말려 있습니다. 이 감사가 특정노조의 고발로 시작되었다는 점에서부터 ‘표적감사’논란은 시작되었습니다. 방송의 주인은 국민이고, 따라서 국민의 권리를 찬탈한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국민이 KBS-MBC가 정치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걸핏하면 KBS와 MBC를 ‘공영방송’이라 하며 ‘공영방송의 공적책임’을 거론하여 KBS이사와 사장의 책임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이라는 용어는 방송 관련 어느 법전에도 없는 말입니다. 실체도 정의도 없는 것을 두고 정치적 진영논리로 감사를 하고 책임을 추궁하는 일은  이제 중단되어야 합니다.
지난달 24일 감사원은 "지난 2년간의 KBS 이사 업무추진비 사용중 '직무 관련성'을 입증하지 못한 이사진에 대해 해임 등의 인사 조처 방안을 검토하라"는 의견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전달했다고 합니다.


"사람을 잡기 위한 감사"라는 말도 맞고 “표적 감사”라는 것도 맞습니다.
KBS 이사 11명 중 3명을 제외한 특정인에 대해서 감사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방송환경이 예전처럼 그렇게 “땅 짚고 헤엄치던 시대”는 이미 지나간 지 오래되었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환경 속에서 디지털 다매체시대가 도래하였고, 이 시대에 공영방송의 당위론은 방송을 보편적 서비스로 본다는 입장에서만 제한적으로 그 존재론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표현의 자유’와 ‘다수결 원칙’이라고 하는 두 개의 큰 기둥으로 지탱되는 ‘오페라하우스’입니다. 민주주의가 가장 잘 발달한 미국의 수정헌법 제1조에 ‘언론과 표현의 자유, 종교, 집회 결사의 자유에 반하는 어떠한 법률도 의회는 입법해서는 아니 된다’고 못 박고 있습니다.
그만큼 ‘표현의 자유’와 ‘다수결 원칙’은 민주주의의 본질적 속성으로서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원칙이자 가치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어떻습니까? 
‘사회 정의’로서 ‘공익’을 논하는 여러분에게 묻습니다. ‘공익’의 개념이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공익’과 ‘사익’은 갈등하고 충돌하는 대립개념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공익은 사익의 총체적 집합’이라는 차원에서 결코 ‘사익’과 충돌하거나 대립되는 개념이 아닙니다. 이러한 ‘사익과 공익의 논제’를 선결하지 않고는 현재 우리 방송분야에서 발생하는 어떠한 논쟁의 의미도 실익도 없습니다. ‘공영’이나 ‘공익’ 등의 구호는 정치적으로 뉴스의 공정성, 편향성 논란을 피하기 위해 설정한 프레임에 불과할 뿐, 애초부터 공영방송은 존재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빌미로 삼아 사장과 이사들의 퇴진을 압박하는 것은 성경을 읽기 위해서 촛불을 훔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목적이 옳다고 하여 수단이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것입니까? 어불성설입니다.


우리는 ‘공익’이나 ‘공영’이라는 추상적 개념으로 규제하고 통제하겠다고 하는 환상의 악순환을 여기서 멈춰야 합니다.

‘공익적 도덕’과 ‘공익적 경제’는 가능해도 경쟁과 대립을 전제로 한, 적어도 ‘정치적 공익’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정치에는 철학과 편향은 있어도 ‘공익과 공정’은 없습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계속되는 ‘방송공익과 공정’의 논쟁은 ‘정치적 공익’의 틀로 논쟁할 사항이 아닌 것입니다. 방송과 언론은 그래서 정치로부터 자유로워야 하는 것입니다.


정치적으로 편향된 특정노조가 지배하고 있는 이른바 ‘노영방송’은 이제 여기서 중단되어야 합니다. 노조가 방송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영방송의 정당성을 갑론을박하는 것 자체가 논점을 흐리는 말장난에 불과한 것입니다.


노조의 본질적 목적은 노조원의 권익을 증진하고 복지 향상을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노조는 공영을 논할 주체도 아니고, 더욱이 정치 성향으로 공영방송의 공익이나 공정성 시비를 거론할 주체도 더더욱 아닌 것입니다. 공정성의 논의는 논쟁의 주체가 중립성을 객관적으로 담보하고 확보한 경우에나 가능한 의제인 것이며, 공영이나 공정의 개념에는 본질적으로 정치로부터 중립을 그 전재로 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공정과 공영’을 실현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은 언론을 정치권력으로부터 독립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언론매체에서 노동조합을 분리시키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입니다. 그래서 만일 개헌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도 그 개헌을 통하여 언론자유와 정치적 독립에 관한 명문규정을 수정헌법 제1조처럼 헌법조항으로 채택할 것을 공개적으로 제안하는 바입니다.라고 끝을 맺었다






 김상국(국가교육국민감시단 공동대표)대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지난 29일 북한 김정은이 화성 15형 미사일을 발사하며 자신들의 ICBM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김정은은 이 날 핵무력의 완성을 공언했습니다. 이제 김정은은 대한민국과 동북아 뿐 아니라 미 본토를 포함한 전 세계를 핵으로 위협할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김정은에겐 핵능력 완성을 위한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최소화할 필요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진 본색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를 것입니다.


앞으로 북한은 수시로 저강도 도발과 핵위협을 반복할 것입니다. 우리는 불안과 공포의 밤을 여러 번 겪게 될 것입니다. 반복되는 불안과 공포를 견디지 못한 사람들의 영혼을 거짓 평화를 주장하는 자들이 사로잡게 될 것입니다. 자유를 위해 결전을 각오하자는 애국적 인사들은 전쟁광으로 매도되고 주요 자리에서 쫓겨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거짓 평화를 구걸하는 자들이 차지할 것입니다. 라고 말을 마치고






김은구 (SNU 트루스포럼 대표)는

정치적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진리를 향한 갈망은 모두에게 동일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진리, 진실이 우리의 빛입니다. 이 진리와 진실이 분열된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고, 회복하며,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이것이 소련과 김일성의 거짓된 전략전술로 시작한 북한정권으로부터 우리의 동포들을 궁극적으로 해방할 힘이고, 동방의 빛 대한민국이 영원히 의지할 희망입니다.


북한의 처참한 인권 현실은 외면하면서 지상 최악의 노예국가 북한을 옹호하고 지원하며, 월남을 패망케 한 평화협정을 들먹이며, 한미동맹을 위태롭게 하는 주사파 세력에 기반을 둔 이 정권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검찰과 일부 언론은 타블렛PC에 대한 국과수 감정결과를 왜곡하고 언론플레이를 하면서 더 이상 문제제기를 하면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고 국민을 겁박하고 있습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겠습니까 !



방송사 임원의 임기 보장은 방송의 자유와 독립을 지켜내는 마지막 법적 보루입니다. 임원들을 강제 퇴진시키려는 이 정권의 비열한 모든 시도는 합법성을 가장해 법치주의와 언론의 자유, 더 나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세계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입니다.


언론은 진실만을 소리 높여 담대히 담아내야 합니다. 민노총과 언론노조 그리고 모든 언론인 여러분, 거짓 된 정보로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로 매도하고, 태극기와 애국가의 가치를 부정하며, 북한을 감싸고도는 주사파 세력에게 기어이 부역하시겠습니까! 피로 세운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망각하고, 정치적 선동에 부역하는 홍위병이 되시겠습니까 !


거짓 선동과 기망에 의한 사회주의 촛불혁명으로 세워진 이 정권은 역시 거짓 선동과 기망에 의한 사회주의 공산혁명으로 세워진 북한의 김씨정권과 함께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라고 규탄했다.




김재동 나라사랑후원회 공동대표는


방송과 언론의 생명은 정치적 중립과 공정보도이다. 전국언론노조 강령에도 보면 공정보도를 가로막는 권력에 맞서 수호투쟁에 나선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언론노조 KBS본부는 방송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보도에 그 누구보다 모범이 되어야 하는 조직이다.


그러나 현재 언론노조 KBS본부는 민노총 산하에 있으면서 정권의 충실한 하수인이 되어서 국민의 방송인 KBS사장의 퇴진뿐만 아니라 KBS사장 선임 및 해임권을 가지고 있는 이사장과 이사진의 사퇴까지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 정권을 감시하고 비판해야할 언론인들이 권력이 시키는대로 따라하는 것이 말이 되는 일입니까?  


방송의 자율과 독립성을 위반하면서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불법과 편법, 폭력과 온갖 파렴치한 만행을 서슴지 않고 있는 언론노조 KBS본부의 작금의 행태는 그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적폐중에 적폐가 아닐수 없다. 정상적인 법치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는 것은 언론노조의 방송장악에 문재인 정권이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방통위, 경찰, 검찰, 노동부, 국정원, 그리고 감사원 등의 국가기관을 총동원하여 KBS를 장악하려는 반헌법적,반민주적 독재만행을 자행하고 있다. 과거 어느 정권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방송장악에 나섰던 적은 없었다.


현재 문재인 정권이 민노총과 언론노조와 더러운 결탁을 통해 방송을 장악하려는 이 행태는 명백한 국정문란이며 국기를 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MBC 방송국 앞 오후2시 집회에서 단체는


방송과 언론의 생명은 정치적 중립과 공정보도이다. 전국언론노조 강령에도 보면 공정보도를 가로막는 권력에 맞서 수호투쟁에 나선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언론노조 MBC본부는 방송의 정치적 중립과 공정보도에 그 누구보다 모범이 되어야 하는 조직이다.


그러나 현재 언론노조 MBC본부는 민노총 산하에 있으면서 정권의 충실한 하수인이 되어서 임기 2년 반을 앞두고 있는 MBC 김장겸 사장을 지난 11월 13일에 강제 퇴출시키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정권을 감시하고 비판해야할 언론인들이 권력이 시키는대로 따라하는 것이 말이 되는 일입니까?  


방송의 자율과 독립성을 위반하면서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온갖 불법과 편법, 폭력과 온갖 파렴치한 만행을 서슴지 않고 있는 언론노조 KBS본부의 작금의 행태는 그야말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적폐중에 적폐가 아닐수 없다. 정상적인 법치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무엇보다 국민들을 분노하게 하는 것은 언론노조의 방송장악에 문재인 정권이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MBC 전현직 간부와 방문진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사상 초유의 MBC 근로감독관 파견, 사상 초유의 공영방송 사장 체포영장 청구, 사상 초유의 방문진 검사.감독권 행사 등 문재인 정권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반헌법적, 반민주적 만행은 경악할 만한 수준이다. 과거 어느 정권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방송장악에 나섰던 적은 없었다.


현재 문재인 정권이 민노총과 언론노조와 더러운 결탁을 통해 방송을 장악하려는 이 행태는 명백한 국정문란이며 국기를 흔드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우리 애국시민은 공영방송을 장악하려는 문재인 정권과 언론노조의 반헌법적, 반민주적 만행을 결코 묵인하지 않고 결사항전의 각오로 일어나서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


끝으로 야당의원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문재인 정권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와 법치질서를 무참히 유린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할 때 야당의원들은 무엇을 했는가? 야당은 정부와 노조의 방송장악 만행에 맞서서 성명서낭독이나 국회보이콧 하는 시늉에만 그치지 말고 결사항전의 각오로 제대로 막고 제대로 견제하고 제대로 투쟁하라.


우리 애국시민은 MBC가 정권의 시녀가 되어 홍보 나팔수가 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싸울 것이다 라고 선언하고




마지막으로 김해든(자유민주수호국민연합 청년단장)단장은 발언을 통해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설 수 밖에 없도록 이끌었던 MBC 오정환 보도본부장님의 글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제 할아버지는 반동분자였습니다. 과수원집 아들이고 교사이며 조만식 선생의 조선민주당 당원이었으니 공산주의자들 기준으로는 죽어야 할 이유가 충분했습니다. 내무서원들은 할아버지에게 형언할 수 없는 고문을 가하고 목숨이 거의 끊어지게 되자 손수레에 가마니를 덮어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혐의를 덮어 수사를 가장했지만 의도는 살인이었습니다. 그래도 제 할아버지는 모질게 살아남아 월남하셨고 당신을 핍박하던 체제의 추락을 지켜보셨습니다.


  그리고 70년이 흘렀습니다. 이제는 야만의 역사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 믿기에 충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저와 동료들을 적폐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나타났습니다. 청산하겠다고도 감옥에 보내겠다고도 위협했습니다.


  적폐라는 단어를 공들여 골랐겠지만, 제게는 그 옛날 할아버지를 옥죄었던 반동이라는 말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해방 후 북한 주민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던 반동 숙청은 권력을 등에 업은 횡포, 표적 사찰, 거리낌 없는 폭력, 생존권마저 박탈하려는 적개심, 법치주의 무시 그리고 희생자들에 대한 조롱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제 곁에서 벌어지는 이른바 적폐 청산에서 저는 이 가운데 아닌 것을 고르기가 힘이 듭니다.


  정권은 노동부 감독과 검찰 수사의 형식으로 회사 경영진을 쑤셔댔습니다. 노조 간부는 방문진 이사의 뒷조사를 하며 폭로를 막으려면 사퇴하라고 협박했습니다. 정권과 노조의 MBC 장악은 그런 과정을 거쳐 이제 막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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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장악 반대 기자회견 성명서」


문재인 정권은 민주주의의 적폐를 자처하는가! 노조를 통해 방송을 장악하고 거짓 선동의 홍위병을 삼으려는가! 인민위원회의 나팔수를 세우려는가! 민주화를 가장한 공산화의 선전도구로 방송을 전락시키려는가!


문재인 정권과 여당은 타블렛PC 거짓 선동에 앞장섰고, 무수한 거짓을 양산했다. 거짓 정보로 국민을 기망하고 선동하여 대한민국의 안녕과 질서를 파괴하였고, 기망으로 여론을 몰아 권력을 찬탈했으며,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며, 노예국가 북한의 현실을 외면하는 정권을 창출했다. 이제는 방송까지 장악하여 국민을 세뇌할 셈인가! 문재인 정권은 방송의 독립과 자유를 보장하라!


사회주의 소련과 김일성은 조만식 선생이 친일파라는 거짓 방송과 기사로 군중을 선동하여 그를 제거했다. 하지만 결국 매일신보 고영한 기자는 진실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기망에 의한 사회주의 촛불혁명은 역사 앞에 진실의 무게를 감당할 수 없을 것이다. 성공한 쿠데타도 처벌의 대상이고, 헌법을 해하는 자들의 공소시효는 영구적으로 배제됨을 엄중히 경고하며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밝힌다.


1.   문재인 정권은 방송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양대 공영방송의 사장이 임기 전에 강제로 물러나게 하는 것은 방송 독립의 종언이다. 법치주의와 언론의 자유, 양심의 자유의 심각한 훼손이다. 방송사 임원들을 강제 퇴진시키려는 모든 비열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임원들의 임기를 보장하라!


2.   민노총과 언론노조는 방송장악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

노동운동과 민주화라는 정당성을 빌미로 모든 국가권력 위에 군림하는 민노총은 이제 방송까지 장악할 셈인가! 공영방송이 노조가 운영하는 노영방송이 되어야 하는가! 노조의 탈을 빌려 쓰고 특정 정치세력의 홍위병을 자처하는 민노총과 언론노조는 각성하라!


3.   마지막으로 방송/언론인 여러분 !

대한민국을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로 매도하고, 태극기와 애국가의 가치를 부정하며, 북한을 감싸고도는 세력에 기어이 부역하시겠습니까! 처참한 북한의 인권 현실은 끝끝내 외면하면서, 환자의 인권 운운하며, 죽어가는 사람 살린 의사를 비판하는 북한 통일전선부 산하의 민족통신과 진정 동일한 수준의 언론이 되시겠습니까! 여러분의 파업은 대한민국을 위한 것도 민주주의를 위한 것도 아닙니다! 피로 세운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체성을 망각하고, 정치적 선동에 부역하는 홍위병이 되지 마십시오! 사회주의 선동의 나팔수가 되지 마십시오! 어느 누구도 진실의 무게를 감당할 수는 없습니다. 비극의 전철을 밟지 마십시오! 언론의 힘은 진실에서 나오고, 언론의 생명은 바로 그 진실입니다! 진실의 진실에 의한 언론, 진실만을 위한 나팔수로 남아주십시오! 간곡히 부탁합니다!


2017. 12. 4
KBS.MBC를 사랑하는 국민연합

“방송의 주인인 국민이 KBS.MBC가 정치도구로 전락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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