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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서경석 목사].....정부의 MBC 방송 장악 음모,.MBC PD수첩 제작 거부 강력히 규탄.한다 ! 20170726 상암동MBC 앞

서경석 목사는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MBC를 지켜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서경석 목사].

....정부의 MBC 방송 장악 음모, MBC PD수첩 제작 거부 강력히 규탄.한다 !

 20170726 상암동MBC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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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닷컴 주동식 @ 사진전문기자]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이하,새한국]의 대표인 서경석목사는 25일 자신의 '세상 읽기' 241화 편지에서 최근 MBC PD수첩은 "한상균은 왜 감옥에 있는가"라는 아이템을 다루겠다는 기획안을 제출했다가 MBC 시사제작국이 이를 허락하지 않자 7월21일 제작거부를 선언했다 고 전했다.


새한국은 PD수첩은 민주노총의 앞잡이 노릇 하려다가 거부당하자 PD수첩 문제를 빌미로 외부 세력을 끌어들이려는 빌미를 제공하려는 행위였다고 예측하고,
이에 대해 MBC는 이 아이템이 방송심의규정을 위반하고 있어 절대로 승인할 수 없고 결방되면  제작진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력하게 맞서고 있다 라고 적었다.


지난 6월2일 MBC 1 노조위원장은 조합원 집회에서 "며칠 전 청와대 관계자가 방송 개혁은 청와대 의지가 있더라도 직접 나설 수 없으니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했다"면서 "자신들이 끌어 내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청와대로부터 모종의 지침을 받았음을 자백한 발언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목사는
MBC 사태의 경위는 ,금년 3월 문재인 후보가 MBC 백분 토론에서 MBC를 비난한 후 MBC장악을 위해 집요하게 움직여 왔다
대선에서 승리한 후 언론노조,기자협회,PD협회 등이 기존 방송사 경영진을 부역자로 지칭하며 ,퇴진을 요구하고 더민주당 홍익표의원도 직접 KBS,MBC 사장 퇴진을 요구해 왔고 , 자유한국당은 이에 맞서 '방송장악 저지 투쟁위원회'를 구성했다.


MBC 고영주 이사장의 임기는 2018년8월이고 ,김장겸사장은 2020년2월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사퇴하면 좌편향된 방송계에서 유일한 공정방송사인 MBC는 노조가 운영하는 노영방송으로 바뀝니다

노조원 9백명의 MBC 1노조는 민주노총 산하로서 '민농총과 제 민주단체 및 진보정치 세력과 연대해 노동자 민중 정치세력화를 도모한다'는 강령을 가진 노조입니다

이 노조는 2012년 통합진보당과 정책협약을 체결한 ,통진당과 같은 성격의 노조입니다.


지금 언론은 임원들이 성과급 파티를 한다는 등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각종 명의로 똑같은 성명서를 남발하며 , MBC건물 한가운데에서 릴레이로 '경영진 퇴진'구호를 외치며 업무를 방해하고 사방에 대자보를 붙이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고 말하고
그들의 목적은 언론노조가 좌지우지하는 공영방송을 노영방송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6월29일부터는 정부도 가세하여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을 시작했습니다.


'특별근로감독'은 노동3권을 보장하지 않거나 ,중대한 부당노동행위를 했을 때 악덕기업을 상대로 실시하는 근로감독인데 정권이 바뀌면서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언론 역사상 전무후무한 언론 탄압행위로서 정치권력이 MBC 장악을 위해 고용노동부를 하수인으로 동원한 것입니다.


고용노동부는 특별감독을 한다며 먼지 날 떄까지 파헤치고 , 표적수사,편파수사,짜 맞추기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MBC 경영진은 짜 맞추기 위한 특별사찰 형태의 특별근로감독 기간연장을 거부하는 등 언론노조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노조측은 싸움을 격화시키기 위해 PD 수첩 제작거부를 강행했다고 말했습니다.


특별근로감독의 결과로 MBC 경영진이 교체되면 한국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봉착한다고 말하고,.
이미 모든 언론은 문[文]어천가만 부르고 있는데 MBC까지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전하고.


그래서 지금 가장 중요한 과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MBC를 지켜야 한다"라고  호소했다.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대표 서경석 목사]은 7월26일 오후에 제3차 "정부의 MBC 방송 장악 저지 규탄한다" 집회를 26일 오후 5시에 진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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