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목사,
“문대통령 미국 국방장관 면전에서
지소미아 연장 거부는 미국과의 전쟁선포 행위”
.20191116.광화문.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
국민혁명위 의장 전광훈목사는 지난 16일 토요일 오후 광화문 교보타워 앞
11.16문재인 퇴진 국민대회에서
전날 청와대에서 ,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 장관,합참의장,주한미국대사, 주한미군사령관등이 함께한 면전에서 지소미아 연장할 수 없다라고 말한 것은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 없다라고 개탄했습니다.
미군이 나가면 대한민국에서 달러가 가장 먼저 나갈 것입니다.
달러가 나가면 IMF 정도가 아니라 국가 경제 자체가 붕괴될 것입니다.
국가를 붕괴시키고 북한과 전격적으로 한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문재인 정권의 의도가 백일하에 드러 났습니다.
이젠 국민들이 선택해야 합니다.
깨끗한 나라를 북한에 넘겨주고 살길을 찾아 이민을 떠나든지, 아니면 국민들이 일어나 문재인 대통령을 끌어내든지 결단해야 합니다 라고 국민들에게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전목사는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등 많은 역사철학자들이 말하기를
역사가 진행되는 것은 정반합{正反合} ,
주체세력과 반대세력이 나타나는데 ,
또 그 둘이 경쟁해서 또 다른 세력을 만들어진다고 하는 논리인데
헤겔 철학도 정반합으로 역사가 점진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적인 역사철학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 사사기가 중요한 역사철학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역사를 만들어 가시는 사이클은?
첫째, 한 민족이나 ,개인이나 ,교회나 ,가정이 번성할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5천년 역사 가운데 가장 번성한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종 이승만 장로에 의하여 이루어진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이다.
그런데 문제는 교회도 가정도 , 국가도,번성하면 반드시 타락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통해 국가는 번성했는데, 우리가 타락하면 되는 겁니까 ?
지금 대한민국은 타락할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타락의 최고의 조짐은 ,
주사파에 의해 대한민국을 망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용소하면 안 됩니다.
오늘 날 대한민국이 된 것은 ?
주사파들에 의해 된 것이 아니고
첫째 ,하나님의 은혜이고
둘째 ,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 떄문입니다.
지금 이승만 과 박정희 대통령이 만들어 낸 국민연금 650조원은
좌파나 주사파가 만들어낸 국가재원이 아닌 것입니다. 함부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그리고 국민 각자의 개인적인 죄로는,
재력의 성공을 거둔 자들이 외국 다니며 흥청거리는 삶을 살고 있는 점 등,
여러가지 유형의 죄를 짓고 있는데
하나님은 개인,가정,교회,국가가 지은 죄를 보고만 있는 분이 아닙니다.
타락한 자들을 하나님은 반드시 징계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징계가 오기전에 먼저 회개해야만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지은 죄 중에,
하나님이 세워 주신 대한민국을 지켜내지 못한 점이 바로 큰 죄입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시작하면 ,그때서야 백성들이 회개하면서 하나님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회개하고 부르짖어야만 합니다.
주여 , 용소해 주세요 !
대한민국을 지켜내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이것이 제일 큰 죄입니다.
윤리적인 죄는 회개의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우리가 부르짖으면 ,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도자를 보내 주십니다.
그래서 사사기입니다.
우리는 위기의 대한민국에 ,새로운 지도자를 보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이승만과 박정희 대통령을 이을 지도자가 나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바른 지도자가 나오면,
대한민국을 다시 번성의 자리로 옮겨 놓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짧은 시간 ,강도 높게 하나님의 보좌를 흔들어내는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이 땅에 지도자를 보내 주시옵소서.
이 민족을 바로 세워 주시옵소서
주여 도와 주시옵소서.
이 나라를 지키지 못한 죄를 용소해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주여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간절히 통회합니다.
주님 역사해 주시옵소서.
라고 전광훈 목사는 통성기도를 이어갔다.
이어서 전 목사는 두번째 발언을 이어 갔습니다
드디어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 대해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지난 16일 아침 조선일보를 들어보이며,
문 대통령 , 미국 국방부장관 면전에서 ‘지소미아’ 거부 라고 언급했습니다.
문 재인이 미국과 전쟁하자고 선전포고 한 것입니다.
이어 , 전 목사는 지난 6월에 대한민국이 강도를 만났다고 했는데
지금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과 싸우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우리는 용소할 수 없습니다
당장 끌어내야 합니다.
제가 처음 시국선언문을 발표할 때에 말했습니다.
개구리가 뜨거운 물에 넣으면 , 바로 뛰어나옵니다.
그런데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 바닥에서 서서히 불을 가열하면
개구리는 자기가 죽는 줄도 모르고 , 뜨거움의 쾌감으로 느끼다가 나중에 죽는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을 보면 , 개구리와 똑 같은 상황에 놓였습니다.
처음에 무슨 말을 들으면, 이상하다고만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 대해 선전포구를 해도, 지금 우리 국민들은 가만히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미 개구리처럼 적응되가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북한의 김정은이 AN2기를 타고 ,
20만명의 군대를 데리고 서울에 내려 앉아야 정신을 차리겠습니까 여러분 !
우리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결정적인 사고를 치지 못하도록 빨리 끌어내야 합니다.
왜 이것이 선전포고인지에 대하여 전문 강사들에 의하여 직접 들을 수 있을겁니다.
문재인이 미국 국방장관을 앞에 놓고 한 발언이 얼마나 충격적인 것인지 잘 들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송영선 전 의원이 나와 ,
지소미아 종료가 왜 전쟁선포인지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국방부 장관을 앞에 놓고 한 말은 전쟁선포라고 말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돈이 무엇입니까? 달러입니다.
전 세계에서 전투력이 가장 강한 나라가 어디입니까? 미국입니다.
우리는 가장 강한 달러와 가장 강한 군대를 60년 이상 보호 받으면서 지금까지 경제와 군사를 지켜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한미동맹입니다.
지소미아는 바로 한미동맹을 지켜나가는 경제의 젖줄이고, 군사력의 젖줄입니다
지금 지소미아를 중단하면 1997년과 같이 , IMF와 같은 사태가 터지고 ,우리는 미국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여러분 ,1997년 지긋지긋하지 않습니까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치겠다고 소리친 김영삼대통령 ,
IMF 당시 일본에 돈을 구하러 갔는데 거절을 당했습니다.
미국에서도 단칼에 거절 당했습니다.
결국 미국 코헨 국방부장관과 올브라이트 국무부 장관이 미국 재무부장관에게
한국은 우리의 혈맹이다. 도와주자 ,이렇게 해서 195억불을 받아 대한민국은 국가 부도에서 살아났습니다.
2008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금융사태가 터졌을 때 ,우리에게 외환이 2,000억불이 있었지만 외국 투자자들이 놀라서 나가는 통에 , 미국이 대한민국에 300억불 통화수와프를 해줬습니다.
통화수와프는 마이너스 통장과 같은 것입니다.
미국이 한국에 투자한 미국사람들에게 도망가지 말라, 한국경제 안전하다 했기 때문에
2008년에 우리가 살아난 것입니다.
지소미아 종료는 ,
일본과의 관계도 끝나고, 미국과의 관계도 끝나고,
경제도 끝나고, 군사력도 끝나고 , IMF 같이 살길이 없는 패망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이 점을 아신다면 ,우리는 모든 것 제쳐놓고 지소미아 연장은,
조국사태보다도 우리의 생존에 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합니다.
가는 곳마다 반드시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지소미아 연장만이 우리가 살길이다 라면서
송영선 전 의원은 지소미아 종료의 위기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
청년응원문화연대 리오
청년응원문화연대 리오
청년응원문화연대 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