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21일 오후2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특검사무소 앞에서
'위장 특검 해체하라' 태극기 집회를 열고 고영태 측에게 검찰이 놀아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1부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특검사무소 앞을 출발해 역삼역 , 강남역,교대 역 ,서초역을 거쳐
대검찰청 건너편 농성 텐트장 'JTBC 태블릿 PC 조작 수사하라' 라고 쓰인 현수막 앞에 도착했다.
일행은 강남역 근처 삼성본사 건물옆을 지날 때 ,삼성을 향해 ' 힘내라 삼성, 국민들이 응원한다'라고 10여분간 응원 구호를 외쳤다.
대검찰청 건녀편에서 마감 집회를 진행하던 장기정 대표는 박영수 특별검사 외 1명을 형법 126조 피의사실 공표죄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