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 ,

주체사상과 한국교회는 공존할 수 없다,

둘 중에 누군가 하나는 죽어야 합니다.

…..20190701.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

기독교 신앙을 가진 자들이 주체사상을 동시에 가지려는 것은 ,
마귀가 동시에 하나님을 가지려는 것과 같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은 지난 달 27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  현장 임원회를 갖고 “문재인 하야하라, 천만 명 서명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광훈 대표회장은 대한민국 헌법과  주체사상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 사회 군사 언론까지 모두 주체사상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주체사상이 완전히 장악하고 말았습니다
이에 헌법을 수호하기 위해 다윗처럼 골리앗과 맞서기 위해 한국기독교총연합은 일어섰습니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주체사상과 한국교회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둘 중에 누군가 하나는 죽어야 합니다.

여기서 묻겠습니다 ? 
주체사상을 선택 하겠습니까?
기독교 신앙을 선택하겠습니까 ?
기독교 신앙을 가진 자들이 주체사상을 동시에 가지려는 것은 ,
마귀가 동시에 하나님을 가지려는 것과 같습니다.

주체사상과 기독교 신앙은 공존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헌법을 위반하고 신앙을 부인하는 주체사상의 탈을 우리는 거둬낼려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있을 수 없습니다.

대통령도 주체사상을 가졌다면 하야해야 되는 것입니다.
장관과 공무원도 주체사상을 가졌다면 빨리 그 자리에서 나오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이것을 거스리고 반대하는 어떤 집단도 우리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런 자들은 북한에 가서 사십시요 ! 라고 이어갔다.

또한 언론을 향해서는 ,
시국선언을 발표했는데 그 내용은 쓰지 않고 전광훈 죽여죽여라고만 하는데
세상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여러분 심판 받습니다 라고 지적했다.

언론인들도 선택해야 합니다.
주체사상을 선택할 것인지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운동을 지지할 것인지 말입니다.
바라기는 대한민국을 살리는 정신으로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언론의 선동성에 관해서 ,
NCCK 는 좌익인데 32명 원로목사가 ‘문재인 하야하라!’ 시국선언 반대 기자회견을 했다 라고
기사가 나왔는데 32명이  원로목사 전체인가 라고 말하며,
전국에 원로목사가 2만여 명이나 되는데 32명의 의견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고 지적했다.

이날  천만 명 서명운동 발대식 현장에는  한기총 임원 총 67명 중 36명 참석으로 
One Point 임원회의가 진행되어 한기총이 추진하는 “시국선언” 관련 ‘문재인 하야하라’,’시국선언문’,’천만 명 서명운동’ 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