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소조항헌법개정반대국민연합 ,동반연
“독소조항이 있는 헌법 개정을 절대 반대”한다 구정 연휴 17일까지 서울역 갬페인 진행 .
.20180215 서울역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위중합니다.
헌법개정의 날조가 시작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이여 !
독소조항 헌법 개정에 우리 모두 절대 반대합시다 !
설날{구정}주간 헌법개정의 부당성과 동성애와 이슬람의 위험성을 알리는 독소조항헌법개정반대 갬페인이 독소조항헌법개정반대국민연합 ,동반연 단체 회원들의 참여속에 지난 12일부터 시작되어 구정 연휴 17일까지 쉼없이 진행되고 있다.
매일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는 캠페인 행사에 안산,일산,인천,서울 등지에서 헌법개정에 반대하는 청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귀성,귀경하는 국민들에게 헌법개정 반대의 이유가 담긴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주관하는 독소조항헌법개정반대국민연합{ 윤치환 대표}은 현재 각 시도에서도 헌법개정 반대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으며, 이번 주 구정 연휴기간에는 서울역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헌법개정의 부당성을 설명하며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위한 1,000만명 서명을 받고 있다..
윤 대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위중합니다.
헌법개정의 날조가 시작되었습니다 라고 목소리를 높인 후,
우리는 독소조항이 있는 헌법 개정을 절대 반대한다 라고 말하면서
여섯까지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첫째,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시도를 반대한다.
우리는 헌법개정을 통한 인민민주주의 및 연방제 통일을 결사 반대한다 !
둘째, 헌법 36조 1항에서 ‘양성평등’을 ‘성평등’을로 대체하려 한다
사회학적 성{gender}의 ‘성 평등’은 곧 동성 결혼 합법화를 의미한다. 양성평등 유지되어야 한다.
셋째, 국가 인권위원회를 헌법 기구로 격상시키려 한다
국가 인권위원회법 2조3항 차별금지사유에는 ‘성적지향’{동성애 포함}이 들어 있으므로 ,국가인권위원회의 헌법 기구 격상은 곧 ‘동성애 차별금지헌법’ 제정과 같은 효과를 가지므로 ,국가인권위원회를 헌법 기구로 격상시켜서는 안된다.
넷째, 기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사람’을로 변경하려고 한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16만명에 달하는 이슬람 외국인 노동자들이 헌법상 권리를 주장하며 사업장에서 할랄 음식 제공과 이슬람 기도처를 요구하고 또 하루 다섯 번씩 아무 곳에서나 자리를 펴고 기도하는 이슬람식 기도가 대한민국 헌법으로 보호받게 된다.
다섯째, ‘망명권’.’난민권’을 헌법에 포함시키려 한다.
이 조항이 헌법에 포함되면 이슬람 과격단체 ,테러범들의 국내 유입 등 유럽처럼 국가 안위가 무너진다
여섯째, 종교적병역거부권을 헌법에 포함시키려 한다.
종교적병역거부는 나라의 국방안보에 큰 혼란과 위협을 주고 종교간 심각한 차별을 준다
윤대표는 헌법과 법에 배치되고 ,국민적 논의와 합의도 없이 만드는 기본 계획의 모든 내용에서. 혼란을 유발하는 독소조항이 있으므로 이같은 헌법개정을 우리 국민과 함께 절대 반대한다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