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연 ,청와대 앞 6일 목사 8명 삭발 투쟁과
전국 12시,도 동시 기자회견 진행
…20180806 청와대분수대 앞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사진=주동식@사진전문기자}
동성애 옹호 조장하는,위헌 위법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이하,기본계획} 폐기 촉구 집회가 국무회의 통과를 하루 앞둔 6일 오후에도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 주최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진행되어 남성목회자 6명,여성 목회자 2명이 삭발 투쟁에 참여했다.
이 날 집회는 서울 과 12개{부산,경남, 대구,경북,대전,세종시,충북,충남,전북,강원,광주,울산} 시,도에서 법무부의 독소 조항있는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 반대 , 동성애 동성혼 조장하는 성평등 정책 폐기하라면서 전국 동시 기자회견으로 진행되었다.
울산
충남
강원도
충북
전라북도
동반연(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은 법무부의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국무회의 통과를 앞두고 2018년 8월 7일에도 오전 9시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이후 헌법과 법률을 위배하는 법무부의 기본계획을 강력히 반대해온 동반연은 8월 7일 국무회의 통과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기본계획이 국무회의를 통과되지 않도록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에는 6일 삭발투쟁에 참여한 8명 목회자들이 기본계획의 국무회의 통과를 반대하는 발언을 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이 미칠 사회적 폐해를 심각히 염려하면서 그동안 20여 차례 반대집회와 삭발 및 혈서, 평화행진 등을 해온 동반연은 이 날 다시 한 번 국무회의 통과 반대를 간곡히 호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