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박은희대표 .

... 학교와 지역 청소년센터를 믿지말고 , 우리가정이 자녀들을 동성애로부터 보호하자 !

20170715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  대한문 13:00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박은희 대표 지난 7월15일 대한문 앞에서 진행 된 동성애퀴어축제반대국민대회에서
학교 , 지역사회 동성애 옹호교육에 대해 말하겠다면서
우리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당연히 올바른 교육 잘 시킬 것이라 믿고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는데
안타갑게도 언제부터인지 학교교육을 무조건 믿으면 안 되는 시대가 되었다 고 말했다.

박 대표는
동성결혼 합법화와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들은 유치원부터 동성애 옹호하는 교육을 시킨는데 ,

동성애 가족을 정상가족으로 가르키고 있고
두 남자가 아빠로 이뤄진 그림 ,
두 여자가 엄마 아빠로 이뤄진 가정 그림 

미국 어느 도시의 유치원 동화책은

두 남자가 사랑에 빠져 키스하는 장면등이 아이들에게 보여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는 "학교교육을 무조건 믿으면 안되겠습니다"라고 1만여명의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우리나라에도
미래앤 중학 사회2 164페이지에는  여성 ,장애인, 아동 ,성소수자등이 차별 받고 있다 고 교육하며
인권을 침해 당한 사람들이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책에서는 인권을 지키기 위해 동성애자들 차별말라는 피켓시위 사진이 소개되고, 현재  성소수자들이 차별 받고 있다라고 게시 되어 있다고 소개하며 성소수자를 불쌍한 마음이 들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에서도
"한 중학교 교사가 동성애 예방 교육을하다가 학생이 녹음해 교육청에 전화로 고발하자 교사가 교육청으로부터 조사 받는 일이 발생했다"고 소개하고

2008년 인권위에서 전국 초 ,중학교에 내려 보낸 남자 동성애자 4명의 이야기 '거짓말' 영화는 동성애자들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도록 제작되었고 , 그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생각나게 만들어졌다 말하고

남자가 여자처럼 행동하는 그림
남자 동성애가 여자처럼 행동하는 그림도 소개 하고

동성애 싸이트에 들어가 보라고 권유하고 있다 라고 지적했다

대한민국은 청소년 성문화센터가 전국에 56개 운영 되고 있는데
이 곳에는 추천도서  - '동성애자 해방운동의 역사' , '신이 허락하고 인간이 금지한 사랑' , '소녀 , 소녀를 사랑한다'등이 열람 되고 있으며
추천상담소로는' 동성애자 인권연대', '게이 단체' ,'레즈비언 상담소'가 운영 되고 있으며
추천 영화로는 김조광수의 '친구사이'. '해피투게더'  . '브로크백마운틴'등의 동성애 관련 영화 등이 청소년들에게 무분별 보여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성문화센터에 학생들은 직접 참여하고 있는데
동성애 옹호 및 성문화를 즐기라고 가르치고 있다고 말해

참여 시민들의 놀라운 관심을 끌었다.

결론으로
박 대표는 다른 교과서도 문제가 많지만 내 자녀가 배우는 교과서 잘 지켜 보아야 한다고 말하고 ,
학교 지역사회에서 어떤 교육이 진행되는지 우리 모두 확인해야 한다며,,
"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센터를 믿지만 말고 "가정에서 먼저 올바른 교욱을 시켜야 합니다"
"교회 목사님 전도사님 들도 올바른 성교육 잘 시켜야겠습니다" 라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참가 시민들과
"내 자녀는, 내가 지킨다"라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