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차 With you , 태아 사랑 캠페인 !.
…… 생명사랑운동연합.20190708.국회정문 앞 .
{NEWSinPhoto.com 뉴스인포토 주동식 기자}
생명사랑운동연합 제6차 With you ,태아사랑 피켓 일인시위가
지난8일 국회 정문 앞 양쪽 네거리에서 진행 되었다.
전형적인 여름 폭염속에 진행된 이날 시위에서 회원들은 점심시간을 맞은 국회 사무처와 국회의원회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국회 앞을 지나는 시민들을 향해 한 장짜리 인쇄물 “수정되는 그 순간부터 태아는 인간으로 자라고 있는 한 생명입니다”와 “엄마와 태아의 심장은 엇박으로 뛰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유인물을 나눠주며 낙태법 폐지가 불법임을 알리고 있었다.
이들은 지난 4월11일 헌법재판소에서 낙태가 법적으로 허용된 이 후 , 낙태죄를 폐기시킨 것은 국민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야하는 권리를 무너뜨린 행위이며 직무유기라고 주장하며 ,이에 부당함을 국민들에게 알려 왔다.
피켓을 든 회원들은 국회 정문 앞 거리 8곳에 나뉘어 일인시위를 하면서 ,
젊은이들이여 ! 속지 마십시요 !
그리고 용기를 내십시요. 성모 마리아도 17살 미혼모였고 , 스티브잡스도 미혼모의 아들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살,낙태,이혼,졸혼,결혼 안하기 등으로 인구 절벽시대가 도래했습니다.
동네도,학교도,농부도,기술자도,노동자도,고등학생도.대학생도,군인들도 소멸되어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지킬 젊은이들이여 자식을 많이 낳아서 서계로 퍼져나가 평회의 일꾼으로 세계를 정복해야 합니다!.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귀한 생명을 살인해서는 안 됩니다.
천성산 도롱뇽을 살리겠다고 단식 투쟁도 했습니다.
하물며 태아를 죽이는 것을 어떻게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동물보호법은 있으나 ,태아를 보호할 법은 없습니다.
모든 면에서 생명이냐 ,죽음이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존폐가 달려있는데
낙태죄 폐지 찬성이 웬 말입니까?
독일의 히틀러는 처음 학살대상은 장애인이었으나 점점 확대되어 대량 학살로 이어졌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늙고 병들면 자녀들을 통해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낙태를 허용한 재판관 7명 , 정의당 이들 모두 퇴출시켜야 합니다.
당신 자신들도 아무 힘없는 태아였음을 기억하시고,죽음의 문회를 조장한 죄 ,
이제라도 깨끗이 물어내야 합니다.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낙태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끝이 납니다.
가정이 파괴되고 자살하는 등의 무서운 후유증이 생기며,평생 죄책감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낙태죄가 폐지됨으로써 부모가 자식을 죽여도 된다면,
자식이 부모를 죽여도 되는 법도 만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낙태가 불법일 떄에도 연간 109만명의 태아가 낙태{살해}되었습니다.
낙태 합법화는 결코 정담이 아닙니다. 남•녀가 인격적 관계 속에서 책임질 수 있을 때 성{性}을 누리는 건전한 성교육으로 낙태를 예방하고 원치않는 임신이라 할지라도 스스로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아기를 낳아 키울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와주는 사회경제적 지원을 보장하면 우리 모두 행복할 수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 대한민국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 주십시요.
라고 3-40대 엄마들이 오가는 시민을 향해 열심히 외치고 있었습니다.